내리 미승인을 받은 요즘! 점점 더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승인에 목이 마르네요. 어디 누가 이기나 붙어보자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도전 중입니다. 매번 도전할때마다 이것 저것 스타일이나 컨샙을 다양화해서 시도하는 중인데 자홍 작가님의 말을 굳건히 믿고 있습니다. 분명 된다는 말을 말이지요. 대전 지역에서 활동중이신 이모티콘 작가분들은 분명 계실 것 같은데 다들 바쁘신 모양인지, 아니면 혼자 작업하시는게 편하신지는 몰라도 너무 소식이 없군요. 자홍 작가님께서는 이 모임에서 어떻게든 이모티콘 작가분들을 많이 만들어 큰 인맥으로 활용할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 역시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대전 카톡 이모티콘 작가 인프라를 구축하여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일본 여행을 네번정도 다녀와보니 이제 어떻게 여행을 가야 좋을지 감이 옵니다. 그동안은 너무 짧게 다녀왔어요. 길어야 4박 5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길게 가려고 합니다. 한 보름정도로 교토로 다녀올 생각이에요. 최저가항공은 국내에서 오사카까지 가는 비행기 중 피치항공이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랑 가장 가까운 국내 공항은 부산이겠죠? 그러므로 부산에 있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단! 단점이 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 하루 한대 뿐 입니다. 그것도 오후 4시 비행기 입니다. 그리고 오는편도 마찬가지로 비행기 시간이 이릅니다. 오후 2시 출발해서 김해공항 도착하는게 대략 오후 3시..
이번에는 최저가항공 컨샙으로 짧게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2박3일간 다녀오는거라 짧디짧은 일정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완전 최저가항공으로 다녀오면서 깨달았습니다. 만약 최저항공으로 일본여행을 도전하려면 당일 출발일과 복귀일은 여행에서 빼야 한다는 것! 결과적으로 일본에는 하루만 있다가 오는 샘 입니다. 이유인즉슨, 김해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피치항공 중 가장 싼 비행기 출발 시간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올 때도 마찬가지에요. 평일 중 가장 저렴한 시간은 오후 4시 출발, 그리고 복귀때는 오후 1시 50분 비행기 였습니다. 오사카에 도착하면 이미 6시쯤 되어버리고, 복귀날에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로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출발일과 복귀일은 일정에서 빼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방금 일본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짧디짧은 3일짜리 오사카 식도락 여행이었는데,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기간이 다소 짧은게 흠이긴 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앞으로 일본여행은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 좋을지 제대로 알았어요. 아무튼, 이번에도 도톤보리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곳을 발견했습니다. 앞으로 오사카에 머물게 되면 계속 이 호텔을 이용하게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2일동안 검색해서 발견한 곳인데요, 저는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보통 여러곳에서 검색하시면 아무래도 비싼곳보다는 가성비 좋은 최저가격부터 알아보시겠죠? 근데 대부분 게스트하우스 혹은 호스텔이 나옵니다. 가격이 저렴한 반면, 시설이 다소 부실..
이번에 또 짧게 일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웃나라 중 가장 가까운게 일본이고, 일본 편의점이 그렇게 좋기 때문에 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번 오사카 여행 때, 너무 식당 위주로 가서 편의점 공략을 너무 미흡하게 했었던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만회를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크게 세 군데에서 숙소 예약을 해왔습니다.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익스피디아 이렇게요. 근데 부킹닷컴에 리워드 프로그램이 있는것을 이번에 예약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익스페디아에도 비슷한게 있는데, 안타깝게도 양쪽 모두 리워드 받는 시스템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부팅닷컴에서만 예약을 할 생각이에요. 부킹닷컴 홈페이지 저 위의 링크가 바로 여러분들에게 10% 환급되는 코드가 들어있는 홈페이지 입..
예전에는 일차별로 따로 적었는데, 이제 한 곳에서 보실 수 있도록 하나하나 내용을 분할하여 적도록 하겠다. 그게 더 검색하여 찾는 이로 하여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어디어디 다녀와서 맛나게 먹었던 정보들을 하나씩 작성해야 더 정확한 정보전달이 된다. 이 모든것을 일차별로 묶어서 이곳에 링크 형식으로 올려놓도록 하겠다. 첫날 1일차는 공항 일정을 마치고, 숙소까지 도착해서 정신이 없었다. 새벽 일찍 일어나서 잠을 잘 못잔 탓에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잠시 숙소에서 쉬고, 바로 오사카 식도락 여행 스케쥴을 진행하였고, 4박 5일간 그래도 계획대로 잘 지켜나갔다. 스케쥴을 아주 잘 짜준 여자친구 승은이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뽀뽀를 날린다. 사전에 미리 조사를 끝마치고 철저한 정도는 아니어도, 꼭 이것만큼은 먹어..
일본에서의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흘러가고 있다. 어느덧 4일차를 돌파하고 있다. 그동안 힘이 부쳤던 모양인지 오늘은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잠을 거의 14시간을 잔 것 같다. 우리네 커플은 바쁜 일정속에서의 여행 보다는, 그냥 졸리면 자고~ 먹고싶으면 돌아다니는 그런 여행을 추구한다. 역시 일본하면 초밥이지! 오사카 하루코마스시, 이건 무조건 먹어야 돼! 오늘의 첫 일정은 바로 초밥이다. 오사카에 있는 하루코마 스시라고 하는 초밥집이 있는데, 여기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곳이라는 설명이다. 뭐 두 말이 필요없다. 바로 한번 들어가보자. 바로 이 구로몬시장쪽에 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는 않으니 편하게 시장구경하신다 생각하시고 관람하시면 되겠다. 위치는 이곳인데, 본점이 있..
만약 여러분들의 숙소가 이 근처라면, 여기를 적극 추천한다. 한국어 메뉴는 없지만 주문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미지로 된 메뉴판이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끝이다. 계산은 현금으로 나갈 때 결재하면 된다. 새벽 4시까지 운영하기에 밤에 갑자기 출출한데, 편의점 음식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다면 여기를 가보시면 고민 해결이 될 것이다. 오사카에서 야식으로 라멘을 먹는다! 규슈라멘 키오 후기 우리 숙소는 타니마치큐초메역에서 불과 2분정도 떨어진 곳이다. 도톤보리 쇼핑을 즐기고 숙소에 오니까 대략 시간이 새벽 한시 정도가 되었다. 이것저것 하니까 한시간이 금방 후딱 지나가버린다. 벌써 두시가 되었고 금새 배에서는 야식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먹을것은 달라고! 인서트 푸드 하라고! 꼬아아..
일본여행 3일차가 되는 날이다. 방금 간단히 쿠시카츠 다루마에서 맛있는 튀김을 먹고 나오는 길이다. 갑자기 비가와서 잠시 비를 피하기위해 커피숍에 몸을 맡기고 나와 우리 커플은 오사카의 명물 다코야끼를 먹기 위해서 후쿠에비스라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오사카에 왔으면 타코야끼를 먹어야죠? 후쿠에비스 방문 후기 여자친구가 이미 조사한바에 의하면, 이곳 도톤보리에서 타코야끼로 인기있는 곳은 후쿠에비스라는 곳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철판볶음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타코야키의 원조격이라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컸다. 문제는 배가 적당히 불렀기 때문에 과연 먹을 배가 있을까였다. 괜히 먹다 남기면 이 또한 용납할 수 없는 처사이기 때문에 최대한 활동을 하고 방문했다.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비까지 오는 바람에 공기도 무..
숙소에서 한숨 자고 저녁부터 본격적인 오사카 먹방 타임의 시작이다. 원기도 회복했으니 이제 마음껏 돌아다녀도 끄떡없다. 첫날 저녁은 다시차즈케 (Dashichazuke) 라는 음식을 먹기로 되어 있다. 여자친구님께 이게 어떤 음식인지 여쭤보니 예전 도쿄 여행 때 장어덮밥을 국에 말아먹었던 것 기억하느냐고 되물으신다. 당연히 그 맛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답변하니, 바로 그런 스타일의 음식이라고 한다. 그 순간 무릎을 탁! 하고 치면서 "고레데쓰네!" 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일본 오사카 여행 : 국물에 말아 먹는 다시차즈케(Dashichazuke) 우메다역 위치 정보, 그리고 그 맛은? 그렇다. 일본은 참 이런 육수가 발달된 나라인 것 같다. 아마 그때 장어덮밥 그것을 오차즈케 라고 했던가? 진짜..
일단 이곳의 정식 명칭을 모르겠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우선 Kouzu Shrine 이라고 하는건 분명한데... 이게 연관검색어로 Kozu 라고도 해서 햇갈린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진짜 정보가 없다. 오사카로 여행들을 많이 다녀오시고 이 흔하디 흔한 신사에는 아무도 발걸음을 하지 않은 모양이다. 하긴 우리 커플도 그냥 근처에 하나 있길래 다녀온건데 너무너무 좋았다. 당연히 여기도 관광지겠거니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다. 하긴 관광객이 보이지 않았으니 말 다했다. 친절한효자손은 이런 무명의 관광지를 좋아한다. 구글지도에서 이곳 후기를 보니 딱히 무명인 건 아닌 것 같다. 매년 돈까스 축제를 한다는데 이곳 신사에서 하는 모양이며, 꽤 괜찮은 후기가 올라와 있다. 도심속 신사를 방문하자! 오사카 도톤보리 ..
오사카 여행하면 꼭 빠지지말고 들려야 한다는 이곳은, 이미 많은 분들의 후기글로도 입소문도 상당하다. 튀김의 명인이 탄생시켰다고 하는 쿠시카츠 다루마! 꼭 먹어야 한다는 그 이야기는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번은 먹을만 하지만 글쎄...? 다시 재방문 할 이유는 딱히 없는 그런 곳인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한건 아닌데다, 신경써서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일본 오사카여행 : 도톤보리 쿠시카츠 다루마 위치, 그리고 맛은 어떨까? 튀김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뛰어난 맛을 자랑하지만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다. 따라서 관광코스로서 한번은 들려도 되겠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확실히 맛은 있지만 두세번 맛보고는 못 베기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 부분이므로 그냥 참고만 할 ..
2일차의 마지막 코스였는데 완전 이날 기분 잡쳤다. 여기도 나름 추천 코스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별로다. 별로야... 아 오사카 이미지가 여기 한 곳으로 인해서 와르르 무너지려고 한다. 서비스의 역할이 이렇게나 중요한 줄 몰랐는데, 이번에 여기 때문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타코야끼로 유명하다는 오사카 명물, 원조미수-간소 아지호! 절대 비추천! 일단 비추천인 이유는 바로 서비스 때문인데, 완전 불친절의 대명사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아 이것이 혐한인건가?' 싶었다. 왜냐하면 이곳은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판도 없었기에, 뭔가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그런 곳이라고 생각했다. 조사해본 바로는 현지인들만 자주가는 그런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여자친구가 말해주었다. 그래서 방문 전에는 상당히 들떠있었다. ..
오사카로 일본 여행을 오셨다면 꼭 들르셔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헵파이브 관람차를 탑승해 보셔야 한다. 여기는 정말로 너무너무 추억돋는 곳이며, 오사카 성 전망대를 가실 필요가 전혀 없다. 밤에 헵파이브 한번 타보시면 오사카 야경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으니 말이다. 오사카 헵파이브! 우메다에 놀러 오셨으면 여기는 필수 코스라고요! 우리네 커플은 여행은 기본적으로 잠을 푹 자고 즐겨야한다 주위라서 진짜 잠을 엄청 많이 잔다. 어떤 분들은 해외에 왔으니 빨리 일어나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즐겨야 한다고 하시지만, 우리들은 이런 부분에선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무조건 잠은 많이 자고! 남은 시간에 쇼핑이나 먹거리, 구경들을 즐긴다. 계획은 짜오지만, 절대적인 스케쥴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꼭 빼먹지 ..
일본여행을 가면 언젠가 일본 스타일의 옛날 성을 한번 보고 싶었다. 국내에서는 예전 기와집이라던지 성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지만, 다른 나라의 예전 모습을 보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이번 오사카여행 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다. 일본 오사카 여행 : 오사카 성 탐방기 오사카성은 다행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서울의 경복궁처럼 도심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오사카 여행을 하신다고 한다면 어렵지 않게 들리실 수 있는 공간이다. 첫 여정이라 버스노선을 알아내도 이게 어디서 어떻게 탑승해야 좋을지를 몰랐기에 가장 쉬운 지하철을 활용해서 이동했다. 지하철역은 다니마치욘초메역 혹은 덴마바시역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한 10분정도 걸으시면 오사카 성에 도착하실 수 있다. 각 지하철마다 이정표가 있을..
곱창을 상당히 좋아한다. 여친님의 완벽한 오사카 여행 계획에 곱창도 포함이 되어 있다. 특히나 이번에 가는곳은 먹방계의 전설 밴쯔씨께서 방문하신 바로 그곳이었다. 텐진호르몬 우메다점이 바로 그곳인데,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여기는 무조건 가셔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곱창에서 이런 맛이 날 줄이야! 한국 곱창과는 다르다. 같았다면 굳이 이런 후기글도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텐진호르몬 우메다점 : 곱창먹으러 반드시 들려야 할 오사카 식도락 코스! 언제부터인가 곱창이 좋아졌다. 어렸을 때에는 선지며 곱창은 진짜 못 먹었는데 말이지... 입맛이 변한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이따금씩 곱창을 먹으러 갈 때가 있고 요즘은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데, 다행히 가는 곳 마다 맛있다고 해줘서 참 고맙다...
오사카 여행 1일차 일정 진행 중 이다. 첫날은 간사이공항 제1 터미널에 위치한 551 호라이 (HORAI) 에 들러서 잠시 새우만두 맛보기가 오늘의 첫 공식 일정이다. 배가 고픈 상태지만, 여기는 메인이 아니기에 말 그대로 그냥 맛만 보기로 한다. 하지만...과연 그럴 수 있을지가 심히 의심이 된다. 너무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간단히 일본 '새우슈마이'를 맛볼 수 있는 '551호라이'에 대한 정보! 오사카 간사이공항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이 있는데, 피치항공으로 내리게 되면 제2터미널로 내린다. 여기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제1터미널까지 오셔야 한다. 여기가 가장 큰 공항 터미널로 각종 상가며, 지하철이 오고간다. 일본의 대표 노선인 JR라인도 여기에서 탑승할 수 있..
이제 오사카를 뒤로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이다. 정말 짧디짧은 4박5일의 과정이었다. 여행의 시간은 약 3배 빠른 것 같다. 이제 막 도착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순식간에 5일이 흘렀다. 복귀는 언제나 힘들다.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샘솟는다. 오사카 오에혼마치 > 공항 직행버스 > 간사이공항 > 제2터미널 > 피치항공 수속절차 > 인천공항 이제 우리가 도착했던 우에혼마치 터미널에서 공항 리무진 직행 버스를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가야 한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와 상당히 가까운 곳이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곳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표를 끊는 것이다. 표를 끊고, 나중에 직행버스를 탑승할때쯤 알았는데, 미리 줄을 서지 않으면 금새 사람이 또 늘어서 만약 동료와 같이 ..
이번에 세번째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오사카로 갔다왔는데 역시 일본의 초밥과 튀김, 그리고 라멘은 훌륭했다. 오사카를 4박 5일간 머물면서 정말 하루가 지날때마다 피를 토하며 탄식했지만, 시간을 알차게 보내서 그런지 무척이나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다.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이제 와이파이는 필수가 되었다. 일본같은 선진국에서도 와이파이 시설이 존재하지만 아직 한국만큼 빼곡히 드러서있지는 않으며 무료 와이파이가 있다해도 결국 돈을 지불해야만 사용하기가 편하기에, 해외여행시 꼭 미리 준비하는것이 바로 포켓 와이파이 라우터 (도시락) 되시겠다. 이번 글에서는 가장 저렴한 와이파이 도시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해외여행시 포켓와이파이 도시락을 준비하자! 와이파이도시락은 말 그대로 포켓 형식으로 와이파이존을 만드는..
1년에 두 번 해외여행 가기 목표는 드디어 이루어졌다. 올해 초에 여친과 함께 도쿄로 일본여행을 갔다왔었는데 너무 재밌게 여행을 해서 이번에는 오사카 쪽으로 한번 가보자고 말했었던게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다.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이루어질 일본여행! 드디어 시작이 되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
지난번 도쿄 여행때는 중간에 숙소를 한번 변경했었는데, 그 이동하는 과정이 너무나 번거로웠다. 딴애는 2박은 여기, 또 나머지 2박은 저기에서 지내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시 짐을 꾸리고 나갔다가 다시 짐 풀고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 오사카 여행은 아예 4박5일을 한 집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이번에 머문 이곳은 참으로 나이스한 선택이었다. Primo Passo : 일본여행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 일반 가정집처럼 편안한 숙소!도톤보리 거리와 도보로 10~15분 정도 떨어진 곳이며, 바로 근처에는 다니마치큐초메 역이 있어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 또한 오사카우에혼마치 터미널과도 가깝기에 간사이 공항에서 직행버스로 한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