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머무는 카페, 대전 선화동 안도르 방문 후기
고양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강아지도 좋아합니다. 동물은 다 좋아합니다. 오늘 방문한곳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안도르라고 하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길냥이가 쉬다 가는 쉼터같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다시 방문했었는데 이 카페 소개글을 작성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외쳐봅니다. 안~도~르~으! 길냥이를 좋아하신다면 츄르를 꼭 챙겨가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대전 중앙로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하... 이 녀석,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네요. 예전에는 구내염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살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츄르가 없어서 못 챙겨줬지만 다음번에는 기필코 좋은 츄르를 먹이고야 말 것입니다. 예전 사진도 올려봅니다. 이녀석은 사람을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