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효컬럼! 앉으나 서나 당신(블로그) 생각
지금까지 과외를 진행하면서 제법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 입니다. "효자손님은 매일 블로그에 쓸 꺼리가 그렇게 많으신가요?" 그러면 저는 자신있게 대답해 드립니다. 아니라구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저도 사람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뭘 쓸지를 눈 뜨자마자 고민합니다. "아~ 오늘은 심심한데 이거나 한 번 써봐야겠다~!" 하고 작성하는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고민의 끝에 나오는 주제들을 가지고 작성하거나 정말 필요한 강좌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작성합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제 하루는 블로그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뜨고나면 잽싸게 세수를 하고 컴퓨터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바로 제 티스토리에 접속합니다.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혹시 메일이 온 건 없는지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