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C에 여러개의 사운드 출력 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종류죠. 하나는 기본이 되는 3.5mm 유선 오디오, 나머지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2.4GHz 무선 이어폰, 외장형 USB 사블 장치입니다. 각각의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B 사운드카드의 끝판왕 사운드블라스터X G1 사용 후기 PC용 게이밍 TWS 무선 이어폰 앤커 사운드코어 VR P10 RF 2.4GHz 후기 윈도우 PC환경에서 블루투스 aptX-LL 저지연 연결은 정답이었다! (레이턴시 없음)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앤커 사운드코어인데 이게 배터리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2시간 이상 넘어가면 거의 다 닳아요. 그래서 장시간 사용을 못 하죠. 그렇기에 중간에 사운드 출력 장치를 변경해야 합니다. 이때 신속하..
깜찍하게 생긴 블루투스 스피커가 여기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이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한 저입니다. 아시죠? 심지어 구형 블루투스 스피커도 배터리 교체를 해서 살려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를 질러버리고 만 것입니다. 충동구매죠. 그렇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탓에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이 참 귀여웠지요. 물론 알리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팜플렛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실물과의 괴리감이 많이 벌어지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역시 디자인은 이쁘구나 그래도 결국 구매 후 제 품 속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예상대로 제품 퀄리티는 엄청 높지는 않습니다만 만듦새는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형 라디오를 테마로해서 탄생한 스피커 제품이다보니 버튼들이 되게 ..
최근에 오래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수리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읽어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놀랍게도 배터리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나니 그 전까지 발생하던 충전 또는 AUX 케이블 연결 시 잡음도 사라졌습니다. 배터리가 모든 원흉이었던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해 버리고 마는데... (쩜쩜쩜) 노이즈 필터 이렇게 생긴게 3.5mm AUX 전용 노이즈 필터입니다. 노이즈 필터도 제조사마다 약간씩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생김새가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LccKaa 라는 브랜드 제품입니다. 뭐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일체형인 제품도 있고 제가 구매한것처럼 케이블과 본체가 분리형인 경우도 있어요. 저는 분리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최고급형..
PC 데스크탑용 미니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스피커에 진심모드가 아닌, 그냥 남동생과 치킨 뜯을 때 사운드를 같이 공유하기 위한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녀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리는 대충 알아듣기만 하면 되며 퀄리티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불편하지 않는 수준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보관이 용이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중입니다. PC스피커 용도로 가끔씩 사용하려고 구매한 TG117 블루투스 유무선 스피커 얼마전에 작성한 TG117 블루투스 스피커 후기글입니다. 저 스피커도 소리는 괜찮은데 보관이 조금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그냥 대충 아무곳에나 세워둘까 싶었는데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먼지가 쌓이잖아요? 그게 신경이 쓰였죠. 그러다가 이 스피커를 발견한 것입니다. 아..
기존에 사용해오던 스피커를 처분했습니다. 이유는 자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컴퓨터 책상의 모서리 자리를 꽤나 넓적하게 공간 차지를 하고 있던게 원인입니다. 이러면 공간 활용이 용이하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깔끔한 상태를 좋아하기에, 게다가 방금도 말씀드렸듯 활용도가 지극히 낮은 IT 제품은 고장나기 전에 팔아치우는게 맘 편하기에 빠르게 당근에 올려서 판매 완료를 했습니다. 이제 책상에 여유 공간이 넘쳐 흐르지만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고 소소한 문제입니다. 남동생과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무조건 치킨을 시켜먹습니다. PC앞에 간이 책상을 펼쳐놓고 동영상을 시청하며 치콜을 즐기죠. 근데 스피커가 없으니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무선 이어폰으로 듣기에는 동시 출력이 안 되기에 결국에는 스피커..
지인의 컴퓨터를 포맷해준 이후의 일입니다. 하루 정도 뒤에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상하다는 후기를 받았습니다. 분명 모든 드라이버는 제대로 설치를 한 상태입니다. 하필이면 포맷한 당일에 스피커까지 연결해서 테스트를 한다는것을 깜박한 것입니다. 완벽주의자인 제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열혈 상담을 도왔습니다. 디스코드로 화면 공유를 해가면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라고 안내를 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운드 관련 드라이버 재설치 2. 코덱 및 플레이어 다른 것으로 설치 3. 사운드 장치 제거 후 재설치 4. 리얼텍 사운드 유틸리티에서 음향효과 이퀄라이저 변경 이 방법들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않을 뿐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일주일이..
아... 정말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런 정보를 뒤 늦게 알게된 것일까요? 진짜 너무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 속담은 명언입니다. 이번 스피커를 좀 급하게 고른감이 있었거든요. 친구 생일 선물로 뭘 고를까 싶었고 친구 녀석이 스피커가 필요하다고해서 허겁지겁 찾아본게 화근입니다. 원래 뭐 구매할 때 최소 두 시간은 윈도우 쇼핑을 하는 편인데 이번건 한 시간도 안 되서 골랐던 제품입니다. 캔스톤 FnD R218 북셀프타입 20W 스피커 이것이 에프앤디사의 R218 스피커입니다. 친구녀석의 생일선물이 도착했군요. 소리가 어떤지 체험해보고자 친구네집에 놀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력 : 10W x 2 (RMS) -드라이버 : 0.5인치 Myla..
요즘 나오는 스마트TV의 경우는 외장 사운드 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TV 자체의 스피커는 음소거로 바뀝니다. 그러나 구형 중소기업 TV에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것입니다. 저희집 거실에 있는 TV도 마찬가지입니다. 샤오미 TV 사운드바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고장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테스트해봤는데 연결이 잘 되더군요. 그렇다면 기기 문제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럼 답이 나왔습니다. 분명 TV의 어떤 부분인지는 몰라도 원인은 그곳에 있습니다. PCM, RAW 거실에 있는 TV 제조사는 LDK라는 곳입니다. 지금도 제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꽤 괜찮은 브랜드죠. 구매한지가 ..
브리츠란 브랜드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회사는 스피커 제조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자신의 로고만 장착 후 판매하는 그런 브랜드였어요. 약간 샤오미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샤오미 인프라가 크니까 중국 내의 조금 규모 있는 회사의 제품을 샤오미 브랜드를 대여해줌으로서 같이 상생한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브리츠도 그런 브랜드였습니다. 마치 삼성이 HP사의 프린터를 OEM으로 들여와 삼성 로고만 박고 판매하는 것처럼 브리츠도 같은 방식으로 판매를 하는 회사였습니다. 어쩐지... 최근에 구매했던 사운드바 음질을 듣고 "아니 이게 브리츠 스피커라고?! 말도 안 되는 퀄리티인데...? 너무 안 좋은데?!" 싶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박스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근데 생각해..
모니터암을 결국 하나 더 샀습니다. 책상을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인 모니터까지 모니터암으로 세워놨습니다. 확실히 이것만해도 확 살아납니다. 책상이 한층 넓어보이네요. 근데 이것만 가지고는 어림 없습니다. 늘 신경쓰이는게 스피커였습니다. 좌/우 따로 놓는 형태의 일반적인 PC 스피커의 경우는 배치함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이게 은근히 청소할때가 귀찮아요. 양쪽으로 두 번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 저는 그래서 사운드바를 원했던 것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음질을 기대하는 차원이 아니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청소입니다. 그냥 위를 슥~ 하고 닦아주면 되기 때문이지요. 청소의 편리함 때문이었습니다. 어차피 스피커는 10만원대 아래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걸 잘 알기 때..
최근 스피커 한 쪽이 고장 났습니다. 상당히 오래 사용한 녀석이죠. 브리츠껀데 그동안 정말 감사히 잘 사용 했군요. 이제 이 녀석을 보내줘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사실 막귀라 사운드에 엄청 민감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조금 인정받은 그런 제품을 (꼴에) 원했습니다. 그래서 브리츠사 스피커를 구매했던 겁니다. 브랜드 파워로 믿고 구매했고 거의 8년 이상 잘 사용했군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사용자 구매 만족도가 꽤 좋았던 크리에이티브(Creative)사의 페블(Pebble) V2 USB 2채널 스피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PEBBLE V2 스피커 살펴보기 한국은 땅이 작아서 그런지 배송은 참 빠릅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USB 전력을 사용하는 스피커의 경우는 구..
제 인생의 첫 AI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카카오미니C 블루투스 AI 스피커 되시겠습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후드티를 입은 라이언씨와 함께 시작합니다. 카카오가 뭔가 모에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일본 펜시 시장에서 많이 보고 배운 듯 합니다. 솔직히 라이언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한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샵에서 캐릭터 + 스피커 + 멜론3개월 무료이용권을 패키지로 판매 중 입니다. 카카오미니C 이모저모 먼저 박스를 개봉합니다. 패키지도 참 이쁘기도 합니다. 왼쪽이 카카오미니C 박스고 오른쪽 작은 상자에는 후드티 라이언 캐릭터가 들어 있습니다. 어헉... 내 사랑 라이언!!! 정말 앙증맞고 귀엽게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본체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봉인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교환 ..
저번에 한번 빌보드 블루투스 스피커를 리뷰한적이 있었죠? 오늘도 그 연장선 입니다. 이번 스피커는 같은 회사의 다른 제품 입니다. 좀 더 크기가 작아서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원목 느낌을 잘 살려놨습니다. 클래식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온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블루투스모드, USB모드, AUX모드의 세가지 형태의 연결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스피커의 핵심은 바로 사운드겠죠. 소리요? 어유~ 이번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쿵쾅거림이 짜릿합니다. 저가형 스피커들의 문제는 화이트 노이즈를 가리기 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중저음을 엄청 올려놨다는 겁니다. 언뜻 들어보면 소리가 괜찮군! 싶으나 계속 듣다보면 원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죠. 그래서 원음..
요즘 블루투스 스피커에 꽂혀 있습니다. 최근 리뷰했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에 꽤 만족스러웠는데 더욱 괜찮은 녀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제품 입니다. 카렉스사에서 출시한 빌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모델명은 RH-01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빌보드는 아마 음악을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빌보드차트의 그것입니다. 빌보드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들을 겨냥해서 출시한 제품인만큼 음질의 퀄리티에 많이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또한 지루하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 나무 재질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큽니다. 커서 그런지 역시 사운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음향기기 관련 제품들을 리뷰할 때 가장 곤란한 부분이 사운드를 담아내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건 직..
지금까지 스피커는 그냥 소리만 잘 들리면 되는거 아니겠어? 라고 생각해오던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스피커의 사운드를 경험하고나서 그만 엄청난 충격에 몸서리 치고 말았습니다. 이게 만약 4채널짜리였다면...? 과연 내 귀는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크나큰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대체 무슨 스피커를 사용해왔던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그냥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저는 스피커의 명가, 야마하 혹은 브릿지, 사운드블라스터 등등의 제품들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냥 브랜드 이름값을 하니까 사용해 왔었고 잔고장이 잘 안나기 때문에 구매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PC용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장담하거니와 자신있게 말씀 드리는데 이게 짱이었습니다. 살짝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지만 여러분..
샤오미에서 드디어 이런 사운드바 스피커까지 내놓을 줄이야... 이건 당장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리뷰를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승인은 떨어졌고 제품이 도착하기를 학수고대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해당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사용후기를 설명하자면, 이것은 영화나 음악을 즐겨듣는 분들이시라면 소장가치가 100% 있는 제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영화를 자주 봐요. 거실 TV가 스피커 고장은 아닌데... 음질이 너무 화이트노이즈가 많아가지고 현재 별도의 우퍼 딸린 스피커를 연결해서 듣고는 있는데, 이 녀석보다 더욱 훌륭하고 또렷한 음색을 연출합니다. 완전 굿인데요 이거?! 역시 샤오미는 사람빼고 다 만들 줄 아는 짱인 녀석이라고 생각합..
요즘 PC방에 가면 기본적으로 7.1 가상채널 짱짱한 헤드셋을 제공합니다. 대부분 아마 FPS 게임을 위한 것입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시는 분들께서 많기 때문에 헤드셋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입니다. 보통 사운드를 헤드셋으로 들으려면 3.5mm 인터페이스에 연결만 하면 되지만, 요즘은 기본적으로 USB를 많이 사용하기에 이 헤드셋 또한 USB 형태의 장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USB는 차후에 연결하면 최종적으로 나중에 연결된 장치의 사운드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헤드셋으로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하지만 피시방에는 대부분 이런 헤드셋이 미리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스피커로 소리가 나옵니다. 그럼 헤드셋으로 들으려면 다시 USB를 제거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되는데 이 얼마나 번거롭습니..
예전부터 사운드바를 하나 가지고 싶었습니다. 마땅한 제품이 어디 없을까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마침 기어베스트에서 홈씨어터 시리즈에 대한 제품군을 할인하는데 이 녀석도 있었습니다. 보통 사운드바하면 PC방에 있는 스피커가 이런 형태인 곳이 많습니다. 모니터 아래에 가로로 길다랗게 놓여 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운드바는 한 마디로 가로 형태의 2채널 스피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우 스피커로 나뉘어 있지만 이게 하나의 본체안에 들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사운드바의 장점 중 하나는 모니터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운드 볼륨 조절 및 버튼 조작이 용이하다는 점 입니다. 별도의 리모컨 필요 없이 바로바로 조작이 가능하지요. 스피커는 모니터의 양 옆에 배치하거나 상황상 ..
샤오미 블루투스 2세대 스피커가 현재 기어베스트에서 최저가로 판매중에 있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이 제품을 주목하시라. 국내 정품에는 마이크로SD 슬롯이 없다. 해외직구 상품에만 존재하는 TF슬롯 제품이 더욱 사용용도가 뛰어나다. 그렇다고 해외직구를 하는데 있어서 구매대행을 이용하면 추가 비용이 더 붙기에 기어베스트같은 완전 직구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Original XiaoMi Bluetooth 4.0 Speaker 친절한효자손은 2세대 말고 이전 버전이었던 1세대 스피커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음질은 정말 훌륭했다. 막귀여서 솔직히 어떤 음질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샤오미 스피커 음악을 한번 들어보더니 스피커 되게 좋은 것 같다고 했을..
기어베스트에서 이번에도 새로운 제품을 보내주셨다. 샤오미에서 알람 시계가 나온 모양인데, 솔직히 이게 한국에서 먹힐지가 의문이다. 왜냐하면 한국이라는 사회는 복잡한걸 싫어라 하고 하나로 뭐든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계가 있으니 뭣하러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냐 할 정도로 간소화를 좋아하는 민족이다. 필자 또한 그러하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이지만,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게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Xiaomi Bluetooth 4...
학원에 스피커가 없어서 그냥 스피커만 사려니...왠지 좀 뽀대(?) 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휴대도 편리하고 성능도 나름 좋은 그런 가성비 짱짱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던 도중에 발견한 노벨뷰 SingBox T6 제품 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제품이지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제 손에 쥐게 되면 거의 꽉 찹니다. 손이요. 그만큼 아담한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스크린샷처럼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현재 블루투스의 어떤 기기들과 무난히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한국어로 음성 안내가 나온다는 것이에요. 작동을 위해 전원을 켜면 「노벨뷰 싱박스! 시스템 시작! 무슨 무슨 모드!」 하고 말을 해줍니다. SingBox T6 이모저모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