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3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시험 치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10대 여러분들도 재법 많이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가 수능시험이었죠? 어려웠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아무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평소 해보고싶었던것들, 하나씩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고3 시절이 있었고 (까마득하네요) 수능시험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절대로 인생의 기준에 있어서 수능의 영향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물론 제가 수능을 겁나 잘 봤다면 또 모르겠지만 수능을 잘 본 친구들도 지금 살펴보면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저는 그냥 중간정도의 성적을 보유했던 학생입니다. 문과/이과 개념도 모르고 친구들이 다 이과가니까 그냥 무작정 따라간 케이스죠. 간혹 수능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