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플러스 SM-G975 전용 카노 다이어리 케이스 사용 후기
어머니의 스마트폰이 말썽입니다. 오래 사용했죠. 연식이 꽤 된 갤럭시S7 모델이니까요. 그동안 별 탈 없이 잘 버텨주었군요. 이제 놓아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당근에서 갤럭시S10 플러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휴대폰 매장에서 시즌이 지난 상품들을 대량으로 확보해놓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품질이 괜찮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선불폰 용도로 사용되는 목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자린고비하여 열심히 돈을 모아야해서 최신 스마트폰으로 못 사 드린 부분은 앞으로 몇백배로 갚아 드릴 것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다이어리형태의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커버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카노(CANO)라는 이름으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