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우롱차 티백 시음 후기
최근 우롱차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열심히 마시고 지금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홀짝홀짝 잘도 마시는 중입니다. 덕분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하는 상황에 이르렀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그동안 솔직히 물을 잘 마시지 않았기에 이렇게라도 수분을 공급해줘야 건강해질테니까요. 이제 물을 마시지 않고 우롱"차"를 마시는 습관을 길러봐야겠습니다. 수분 공급은 정말 중요합니다. 열심히 끓여먹고 있는 중인데 이따금씩 간단하게 티백 형태로도 시음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바로 검색했고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상품이 하나 딱 보입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녹차원에서 출시한 우롱차 티백이 그것입니다.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리하여 마침내 제 손아귀에 들어오게 된 우롱차 티백!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