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삼성동 일본식 규동(덮밥)을 먹자! 돈부리탐구생활 시식 후기
아는 친구가 이번에 덮밥집을 오픈했습니다. 이 친구는 조성민이라는 친구로, 현재 카페 허밍을 운영중이며 지식경영인 바리스타를 겸하고 있습니다. 강의도 나가고 경영도 하고 참 바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덮밥집까지 오픈했으니 이제 몸이 3배로 바빠지겠군요. 어찌되었든 오픈했으니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밤에 방문했기 때문에 어둡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스타일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아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칭찬만 하지 않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무료로 시식하긴 했으나, 맛은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입맛에 따른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메뉴는 첫 스타트여서 많이 없다고 합니다. 차츰 익숙해지면 하나씩 늘려나갈 방침이랍니다. 규동과 육회동을 먹고 싶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