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효컬럼 : 공감 및 구독 구걸을 하지 말자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있고, 우리에게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머리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 마지막마다 구독과 공감 동냥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과거에 그렇게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티스토리에는 구독 시스템은 없었고 좋아요를 표히사는 시스템만 있었죠. 오늘날의 공감 시스템과는 조금 다른 것 입니다. 아무튼 글 끝에 늘 공감 동냥을 하곤 했습니다. 이미지를 그려서 글마다 마무리 위치에 삽입하곤 했습니다. 좋은 글,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공감 개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음실로 그렇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구독 좋아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