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에는 테이블 (TABLE) 태그의 개념 정리와 간단한 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합치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엑셀에서도 셀을 합치고 나누는 기능이 있는데, HTML 테이블 태그로도 합치기가 가능합니다. 나누기는 미리 표를 최대로 나눠진 상태에서 시작을 해야하는 부분이므로 별도로 나누는 기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합치기는 가로로 합치는 방법, 세로로 합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개념을 잘 살펴 보시면 합친다는게 아니라, 미리 합쳐질 칸을 계산해서 출력한다고 보시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말로는 햇갈리므로 다시 실제 예시를 살펴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이전 강좌를 아직 못 보셨다면 한번 보시고 이 내용을 살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기존에 사용했던 방법은 폰트를 다운받고 해당 폰트 파일을 스킨에 집어넣고 적용하는 방법이라 처음 티스토리를 접하시는 분들은 다소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책을 구매하시고 실전에 바로 적용하려다가 잘 안되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최신버전으로 초간단하게 폰트를 내 맘대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폰트는 저작권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절대 무료폰트를 사용해야하며 아무 폰트나 막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폰트를 사용하는데 꽤 유용합니다. 여기에서도 이 방법을 토대로 작성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티스토리를 막 개설하면 바로 적용되어있는 반응형 기본 스킨 #1에 대해서 수정하는 방법..
예전에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입문때 가장 골치 아팠던 부분이 바로 중앙정렬 이었습니다. 애드센스 상단 두개의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 그리고 중앙정렬 하는 방법을 몰라서 참 해메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 배우고나니 별거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테이블 (table) 태그는 영역을 나누는 기능이라기 보다는, 표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태그인데, 사실 거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테이블 태그 대신 div를 많이 씁니다. 그래도 알아두면 언젠가는 요긴하게 쓰일테니 오늘 배운 간단한 개념을 한번 정리해보고 응용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html 기본 구조를 작성합니다. 늘 그렇듯 사용 프로그램은 브라켓 (Brackets) 입니다. 본문 body 안쪽에 테이블을 작성해 줍니다. 사용 태그는..
오늘은 정말 중요한걸 배웠습니다. 그동안 저도 햇갈렸던 부분이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역시! 모름지기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고인물은 썩기마련! 두뇌에 맑은 지식의 샘물이 솟나아고 흐를 수 있도록 늘 끊임없이 알아가야 합니다. CSS 사용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햇갈린 부분이 id 와 class 의 사용이 어떻게 다른건지가 좀 개념 정리가 안되었었고, CSS 적용 범위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이 많았는데 드디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명확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 겸 다시한번 정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 형태를 구성합니다. 본문 body 태그 안에는 p태그로 저렇게 글씨를 넣어봤습니다. 여기까지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미리보기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사용 프로그램은 브라..
명절의 의미가 대체... 뭘까요? 그간 연락 못 드린 일가친척들 모여서 서로 안부묻는 시간? 관심 없다가 꼭 명절때 모여서 "결혼해야지~?" "취업해야지~?" "돈 모아야지~?" 무의미한 질문을 하는 시간? 평소에나 연락좀 잘 하고 묻던가~ 정말 형식적인 질문들 받기도 싫고, 대답하기도 싫습니다. 알아서 잘 돈 모으고 있고 결혼은 안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드렸건만 별로 내 얘기를 귀담아 듣지도 않으면서 참... 답답할 노릇이죠. 이 엉망인 유교사상과 현실세계는 너무나도 맞지 않습니다. 모든걸 바꾸고 싶고,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르신들은 이런 제 맘을 이해 못 하겠지요. 포레버~!
제목이 다소 복잡한 것 같습니다만, 다시한번 풀어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하나의 메뉴를 두고, 링크된 글씨나 이미지를 누르면 아래쪽에 해당 페이지를 불러오거나, 그쪽으로 바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스크롤 내용이 많은 쇼핑몰의 경우, 오른쪽에 보시면 TOP 메뉴라던지, 제품 상세보기 버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가 하나의 웹페이지 상에서 구간별로 영역을 나누어 해당 구간으로 이동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HTML 기본 태그와 요소들을 작성해 둡니다. 그리고 본문 안족에 a태그를 이용해서 구성했습니다. 저기 보시면 와 사이에 " | " 이렇게 생긴 특수문자가 보이시나요? 저건 키보드에 보시면 백스페이스 바로 왼쪽에 있는 특수문자 입니다.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누르시면 출력됩..
오늘은 간단한 태그 입니다. 글자나 이미지에 클릭 시 이메일을 바로 보낼 수 있는 링크를 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HTML 기본 구조를 만들고, body 안쪽에 다음과 같이 작성해 보겠습니다. 2018 © copyright by 텍스트입력 이렇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미리보기로 한번 브라우저에 띄워보겠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정상적으로 문구가 나타나고 있고, admin 을 클릭하면 윈도우의 경우라면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열리거나 혹은 기타 메일 프로그램이 열리게 됩니다. 간단하지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이메일 링크 입니다. 끝. ●HTML 이미지에 ALT 태그 속성값을 반드시 넣어줘야 하는 이유●HTML에서 주소 입력하는 address 태그를 사용하는 방법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기어베스트에서 추석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태블릿PC 입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태블릿PC 제품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뜰살뜰하게 요것저것 응용해서 잘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저가형인 태블릿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국에서도 꽤나 많이 계시니까, 이 글이 부디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언박싱 및 인터페이스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 언박싱의 순간을 너무나 가슴설레여 합니다. 이 안에는 신비로우며 미지의 물건이 들어있으리라 싶은 마음 때문이지요. 테클라스트 M20 네 녀석은 대체 어떤 형상을 하고 있을까? 머테리얼 질감 느낌은 어떨런지? 그립감은 또 어떨런지? 등등의 다양한 상상의 시간을 짧게나마 가질 수 있..
이번 시간에는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건 네이버 웹마스터에 있는 링크구조에 대한 오류와도 관련있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자면, 자신의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영향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미지를 대처하는 alt 태그에 대한 내용 입니다. 일반적인 이미지 태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저 alt 태그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꼭 이미지에는 alt 태그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먼저 늘 하던대로 이미지 폴더를 html이 위치한 루트 폴더에 생성합니다. 저는 image 라고 이름을 적었습니다. image 폴더 안에 googlelogo.png 파일을 넣었습니다. 이것을 웹에 띄워보겠습니다. html 코딩을 구성합니다. width와 he..
HTML 문서에서 주소를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태그를 사용해서 작성하셔도 되지만, 굳이 address 태그를 사용하는 이유는 있을 것입니다. 이유는 바로 검색엔진 때문입니다. 보통 주소라던지 해당 블로그 혹은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HTML 중에서도 제일 하단에 많이 나옵니다. 이 부분을 FOOT 영역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보통 태그를 많이 사용합니다. 검색엔진도 바로 이런 부분을 찾습니다. 만약 어떤한 기업 주소를 인터넷에서 찾는다고 가정하면, 해당 검색엔진 알고리즘은, footer 안쪽의 address 태그를 먼저 찾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태그를 사용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태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HTML 기본 구조를 작성하시고..
오늘은 간단하지만 정말 중요한 개념을 배웠습니다. HTML에서 코딩시 흔하게 사용하는 태그라던지, 태그라던지 하는 개념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한 묶음의 태그를 "요소" 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티스토리는 참 재미있습니다. 를 사용했을 경우, 가 한쌍으로 묶였는데, 이것을 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소에는 블록요소와 인라인요소라고 하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대체 뭔소린가 싶었는데, 자세히 배워보니까 생각보다 이해하기 쉬운 것이었습니다. 한번 예를 들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켓으로 HTML 기본 구조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태그로 한번 구성해 봤습니다. 헤드 태그 안쪽에 쉽게 설명을 위한 스타일 태그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결과가 어떻게 얻어지는지 한번 보겠..
이럴수가... 이번 할인 대상이 멀티비타민이었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 참았다가 사는건데 저는 이미 질러버려서 돌이킬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22주년 기념으로 이번에 22%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마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 제품에 대한것이 아니고,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이 마침내 기다리던 멀티비타민 제품군 입니다. 멀티비타민은 아마 아이허브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 챙겨먹고 있고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강추하는게 다른건 몰라도 멀티비타민 만큼은 꼭 먹으라고 할 정도니까요. 아무튼 이런 멀티비타민 제품을 최대 27%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멀티비타민을 지금까지 대략 4번은 바꿔가면서 이제 고..
이번 시간은 참으로 사용하기 용이한 이미지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위젯 곳곳에 링크를 걸어두신 분들이 제법 많이 계십니다. 대체 이건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 강좌를 꼭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맵이란 말 그대로 커다란 이미지 안에서 투명한 가상의 레이어를 만들어 그곳에 링크를 거는 방법 입니다. 우선 준비물은 사용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HTML 태그 중, AREA 그리고 MAP 태그를 사용해서 원하는 좌표에 넘어가고자 하는 인터넷 주소를 입력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미지는 이것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웹 접근성 연구소 홈..
이제 가을입니다. 버틸 수 없었던 무더위는 어느덧 저만큼 물러나 있었습니다. 진짜 중간이 없네요. 이놈의 한국 기온은 너무 극과 극 입니다. 곧 뼈와 살을 애는 추위가 몰아닥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온 몸이 떨립니다. 아무튼 가을이기 때문에 낚시를 다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밤낚시를 노리고 있습니다. 밤낚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늘 불편했던 부분은 바로 빛이었습니다. 한 손은 늘 손전등을 들고 있어야 했기에 떡밥을 뭉친다던지, 뭔가 원하는 물건을 찾고자 할 때 라던지 이럴때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헤드램프가 필요했는데, 기어베스트에 괜찮은 제품이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신청을 넣었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많이 함몰되었습니다. 좀 포장좀 잘 해 주지.... 이런건 별로 아랑곳..
밤낚시를 위해서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램프를 기어베스트로부터 지원 받았으나... 내장배터리가 아닌 외장 배터리 타입으로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게다가 이게 보통 타입이 아닌, 18650 타입의 배터리만 장착이 가능했기에 무척 곤란해져버렸습니다. 급하게 기어베스트에서 직접 비용 결재를 하고 주문을 하였고 마침내 오늘 도착했습니다. 충전을 완료하고 장착해봤는데 엄청 밝습니다. 이렇게 큰 충전지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좀 어색하긴 했는데, 어찌되었듯 배터리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니 된 거죠! 18650 배터리를 처음 들어보신분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 이런 배터리 시리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보조배터리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런 배터리들이 대량으로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두가지 그리기 툴이 있습니다. 이 그리기 툴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인트브러쉬 (PaintBrush) 툴과 볼브 브러쉬 (Bolb Brush) 툴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가지 툴은 똑같이 그림을 그리는 툴 입니다만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왼쪽 도구툴에 보시면 저기 빨간색 표시가 된 부분의 아이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것이 페인트브러쉬 툴 이고, 아래가 볼브 브러쉬 툴 입니다. 먼저 페인트브러쉬 툴로 선을 그어봤습니다. 선의 속성은 굵게, 양 끝을 둥글게, 색상은 하늘색으로 변경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저렇게 선만 그어도 마치 두꺼운 붓으로 칠을 한 것 처럼 표현이 됩니다. 이번에는 볼브 브러쉬 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출판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친절한효자손 입니다. 이제 책 표지도 나오고, 제목도 나왔습니다. 제목은 보신대로 입니다. "친절한효자손의 구글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 티스토리 블로그 보란듯이 키워보자" 이며, 출판사는 IT 관련 서적으로 유명한 E비즈북스 입니다. 현재 인쇄에 들어갔고 이상이 없다면 이번주 금요일인 2018년 9월 21일에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석 연휴 때문에 인쇄가 밀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늦어도 아마 연휴 끝나고는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이 2018년도에 출간되다보니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티에디션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긴 하지만 요즘 티스토리 스킨은 티에디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써보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절대로 광고는 믿을것이 못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기어베스트에서 똑같은 제품을 발견하고, 인스타의 기억을 되새김과 동시에 기대를 하며 조심스레 리뷰 신청을 넣어봤습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했기에 아무 문제 없이 승인이 되었고, 마침내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제품 페이지에서 보면 완전 좋아보이는데, 역시 사진빨 이었습니다. 실제 받아본 제품은 엉성하기 그지 없었고, 심지어 마감처리도 온전치 못했습니다. 따로 장착해서 길이를 조절하는 가이드는 군데군데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해서 장착하고 피부를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아무튼 딱! 이 가격만큼의 성능만을 보여주는 제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약간 그런 느낌..
현관문쪽에 있던 전등이 갑자기 파지직하는 사운드와 함께 사망하였습니다. 오래 사용하긴 했죠. 이제 바꿀때가 되어서 이라이트 LED 전등으로 알아봤습니다. 저희집은 그리 크지 않은 구조라서 큰 전등은 필요치 않았습니다. 현관문쪽 전등은 어두울때만 잠깐잠깐 켜기 때문에 사용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센서등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마침 눈에띄는 제품이 하나 있네요. 이라이트사에서 나온 모델명 YLXD09YL LED 천장 조명등 입니다. 이 제품을 고른건 일단 가격입니다. 그리고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이 없으면 말 그대로 계속 OFF 상태 입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포착된다면 바로 불이 켜집니다. 불은 60초 (1분) 동안 점등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계속 움직임을 감지하면 60초..
오늘은 특수문자에 대한 태그를 알아봅니다. 이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지금 작성하는 이런 강좌 관련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라고 하는 태그를 문자 그대로 출력이 되게 하고 싶지만, 실제 HTML 문서상에서 P태그 안에서 작성하면 이 문자를 태그로 인식하기에 글씨는 보이지 않고 한 줄 내려쓰게 되는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수기호에 대한 태그를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을 문자 그대로 HTML 문서에 출력하게 하려면 태그를 구성하는 ""에 대한 태그를 사용해서 표현하면 될 것입니다. 방금 위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여기에서는 코딩 프로그램을 브라켓을 사용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본문 안에 " 태그는 줄바꿈 태그이다." 라는 문구를 출력하고 싶은데, 과연 위의 스크린샷 내용대로만 작..
저는 프리랜서 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깁니다. 마우스에 손이 올라가 있는 시간도 당연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가끔 손목이 뻐근합니다. 손목운동에 좋은 파워볼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샤오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샤오미 윤마이 자이로볼" 이라고 하니까 바로 나옵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보세(?) 제품을 사용하다가 금방 고장나곤해서 원래 이 상품군들이 다 이모양인가 싶었는데, 그냥 제가 운이 없었던거라고 스스로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샤오미 파워볼을 다뤄보니 확실히 브랜드가 있는 제품들이 좋은 것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도 기어베스트 협찬입니다. 그냥 제품 성능이 어떠한지 제 이야기를 들어봐주시..
저품질이라는 단어는 네이버에 의해서 생성된 워딩이긴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자주 오가는 키워드 이므로 여기에서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저품질 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자신의 글들이 누락되지는 않으련지, 노출이 되지는 않으련지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운영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다수가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분들이겠죠? 이 글은 상업 블로거가 아닌, 일반 순수 유저분들을 위한 내용 입니다. 저 역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다음 검색엔진에서 블로그 글 모두가 노출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아마 상업적인 글들 때문에 노출이 안 되었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음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 수가 전체의 10% ..
어떤 기사를 보니까 10월 말부터 살을 짖이기는 맹렬한 추위가 몰아닥칠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4계절에 대단히 실망한지 오랩니다. 해동과 냉동을 오고가는 이 계절이 뭐가 좋다고... ㅠㅠ 에어컨을 30일 내내 돌리는 나라! 겁나 두터운 패딩이 필요한 나라! 거의 없을 겁니다. 어쨌듯 저는 지금 직업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밖을 나가야 하는 상황인 것 입니다. 더위도 싫지만 추위도 싫어하는 저로서는 특히 귀가 너무 시렵기에 미리 대비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헤드폰 입니다. 귀를 다 감싸주기 때문에 이제 한파에도 끄떡 없을 것 입니다. 직업학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음악을 들으며, 그리고 귀를 따숩게 해주며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어..
드디어 이번에 컴퓨터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 사양은 i7-3770 + 인텔 3세대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 DDR3 16GB 메모리 + SATA3 SSD 였습니다. 이 네가지를 몽땅 바꿨습니다. CPU를 바꾸려면 나머지 두가지인 메인보드와 메모리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따라오는 옵션과도 같지요. 인텔이나 AMD CPU들은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서 동시에 플랫폼도 살짝 바뀝니다. 보통 소켓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켓장사를 심하게 하는건 개인적으로 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7세대와 이번 8세대 소켓은 LGA1151로 동일하지만, 8세대로 넘어오면서 무슨 요상한 1151v2 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핀 수는 같은데, 소켓 버전이 다르다는 뜻 입니다. 으....소켓장사 지긋지긋! ..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복사 반복에 대한 방법입니다. 단축키는 Ctrl + D 입니다. 혹시 단축키를 까먹어서 오신 분이시라면 알려드렸으니 바로 사용하시면 될 것이며, 복사 반복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이 글을 한번 정독해 보세요. 어느정도 개념이 이해되실 겁니다. 방금 복사한 오브젝트를 옆으로 복사한 간격으로 일정하게 복사하고 싶다면? 하나하나 복사를 반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할 것이고, 귀찮기도 할 것입니다. 이때 단축키를 이용해서 작업을 진행하면 능률도 상승되고 시간도 벌 수 있습니다. 설명을 돕기 위해서 사각형 툴로 정사각형을 만들었습니다. 정사각형을 만드는 방법은 Shift를 누른 상태로 드래그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체선택툴 (검은색 마우스 커서) 로 방금 생성한 정사각형 오..
늘 바램으로 남아있었던 수냉식 쿨러를 드디어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어베스트로부터 지원받은 CPU와 바로 이 쿨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매불망 기다렸고 마침내 오늘 제품을 받고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아아 너무나 감격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슈트를 첫 개발했을 때의 마음이 아마 이런마음이지 않았을까요? 영롱한 LED는 마치 아크원자로 같았습니다. 처음에 실수한게 있었습니다. PWM (Pulse Width Modulation) 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상태로 조립해서 펌프쪽 핀을 CPU에 꽂고, 펜 전원을 일반 시스템 펜 커넥터에 연결한 것이죠. PWM은 펜 제어 기술인데, 요즘은 튜닝을 많이 하다 보니 쿨러에 LED가 들어간 제품들이 많잖아요? 근데 펜 속도는 결국 전압과 관련이 있는건데..
그냥 삼각형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 세 모서리의 길이가 모두 같은 정삼각형은 어떻게 만들까요? 이건 더 쉽습니다. 별모양 도형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어차피 정삼각형은 그 자체로 사용할 목적이므로 더 쉬운 다각형툴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오른쪽 도형툴을 꾸욱 누르고 계시면 이렇게 다양한 도형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Polygon Tool 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는 방법은 꾸욱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에 다양한 도형 창이 나올 때, 그냥 마우스로 가셔서 클릭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에디트 화면에서 그대로 드래그를 하시면 이렇게 다각형 형태로 미리보기가 나오게 됩니다. 마우스로 클릭하여 드래그하는 상태에서 화살표 위/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
제가 다니고 있는 직업학교에서 학우 한 분께서 한성노트북을 구매하셨습니다. 그것도 제가 사고 싶었던 게이밍 노트북인 TFG 156 모델을!!! 으윽.... 그 영롱함에 눈이 부실 지경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슬림했고 가벼웠습니다. 갖고 있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를 팔아버리고 환승할까 순간 생각 했습니다. 윈도우10을 설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 쉬는시간을 활용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노트북 제조사마다 약간씩 키가 달라서 바로 구글검색을 시작했고, 결국 바이오스 진입 방법은 F2, 그리고 부팅 메뉴 선택은 F7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잠시 한성노트북 TFG 156의 자태를 보시죠. 아름답습니다. 다 좋았는데 어뎁터에서 엇!? 하고 멈춰섰습니다. 아직도 이런 거대한 녀석을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