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어제 작성했어야 했는데 날짜개념이 완전 없어져버린 요즘이라서 시간이 훌쩍 지나간줄도 몰랐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지 이틀째에 접어들었군요. 모두들 해피 뉴 이어입니다. 지난 한 해는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올 해도 장담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든 작년보다는 나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올해는 소의 해라고 합니다. 똘기다음 떵이니까 소 맞죠? 자 다음이 축 이므로 소가 맞을 겁니다. 꾸러기 수비대 때문에 이제 자축인묘진사오미 보다는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가 더 익숙합니다. 소처럼 뭔가 묵직하고 묵묵하게 목적을 이끌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친효스킨 업그레이드 2. 넷웍마의 추억 마무리 3.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