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C타입 USB PD 케이블이 대세가 되어 가는건가?
최근 C타입의 USB PD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리뷰를 한번 하겠습니다. PD는 Power Delivery의 약자 입니다. 딜리버리는 배달이라는 뜻인데, 지역하면 파워배달이 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고 하니, 간단히 해석하자면 그 어떤 전력도 이 케이블 하나로 다 배달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타입의 USB로 거의 대부분을 퉁(?)치고 있습니다. 고용량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며 충전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의 충전 단자가 C타입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시장도 비슷합니다. 국내의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의 경우도 C타입의 충전단자를 보유하며 엘지 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 모델도 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다만 충전하는 전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