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오클린 원 (Oclean One) 초음파 전동칫솔 한달 사용후기
이 글이 인터넷상에 퍼지기 시작할 때 쯤이면 이미 전동칫솔을 한달 이상 사용한 시점이 될 것이다. 첫 전동칫솔을 사용한 시점으로부터 약 6개월째 접어드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 글은 전동칫솔 킹왕짱 찬양글이 될 수 있겠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전동칫솔을 사용한 이후로 이제 더 이상 앞니가 시리지 않게 되었다. 역시 칫솔보다 중요한게 양치질이라더니 그 말이 맞는 모양이다. 전동칫솔은 결국 양치질 스킬이 부족한 부분을 IT기술로 커버해주는 제품이 아니던가? 참 적절한 시기에 이런 인생 아이템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샤오미의 세번째 전동칫솔! 오클린 원을 사용해보다 최초의 샤오미 전동칫솔은 수케어라고 하는 제품이었다. 친절한효자손이 가장 처음으로 사용했던 전동칫솔이기도 하다. 거친 진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