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조본 잼박스 (Jawbone Jambox)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학원 선생님께서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입수하셨다.

먼저 자랑을 해주시길래,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한번 리뷰를 해보기로 하였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생각보다 길쭉하길래, 뭔가 싶었는데... 그 무게도 상당하더라.

무게가 무겁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인데...아무래도 스피커와 우퍼가 좋은게 들어갔나 보다 싶었다.

내가 오늘 접한 것은, "조본 잼박스 (Jawbone JamBOX)"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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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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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중저음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블루투스 스피커를 건내받았다.

이미 선생님 스마트폰에 페어링이 되어 있는 상태! 신나는 트롯트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근데, 역시 비싼 블루투스 스피커라 그런지...생각보다 강력했다.

손에 들고 있어도 심장의 바운드가 느껴지듯, 손맛이 재법 짜릿했다.





오른쪽 저 스위치를 위로 2~3초간 올리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진다.

그밖에도 3.5파이 이어잭이 있어서 유선으로도 중저음을 즐길 수 있다.

충전은 일반 스마트폰처럼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진행할 수 있다.





이거 디자인 한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라고 한다. 이브 베하 씨라고 하는데...누군지 잘 모르겠고

여튼, 디자인은 딱 내 스타일 이다. 마치 레고 부품을 연상케 하는 이 제품! 디자인은 맘에 들었다.

그리고, 색상도 딱! 단순색상이라 눈에도 확 들어와서 좋다.

위에 보면 버튼이 딱 세가지인데, 마치 게임패드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로 버튼이 많은 것을 무척이나 싫어라 하는데, 요구조건에 아주 잘 들어맞는 기기이다.





전체적인 모습. 멋지다.





케이스도 있다. 세무느낌의 케이스 인데, 상당히 먼지가 많이 붙을 것 같다.

스피커를 가려도 워낙 음질이 두구당탕 하고 깊이가 있기 때문에, 이딴 포장지 무시하듯 (소리가) 뚫고 나오고 있다.

모아져서 터지는 느낌 때문인지 더욱 둔탁해졌다.





옆면에 이렇게 덮개로 되어 있다.

자석으로 덮개가 덮인다.

스피커에는 자석이 쥐약인데....괜찮을까??? 싶다.

하지만 만드는 업체서 설마 이런것 하나 생각안하고 만들지는 않았으리라.





조본 잼박스는 처음 본 제품인데, 가격대를 알아보니 꽤나 나가는 제품!

IT 기기는 가격이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한다는 절대공식이 있기 때문에, 분명 그만한 기능을 충분히 해내는 블루투스 스피커 인것같다.

소리만 들어봐도 알겠다. 웅장하다. 웅장해~!


품질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다면, 조본 잼박스 한번 고려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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