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할인으로 본 내부자들 통쾌한 권선징악!

조조할인으로 본 내부자들 통쾌한 권선징악!



내부자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몰라서, 동생이랑 오늘 조조할인으로 내부자들을 보고 왔습니다.

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야하다", "찝찝한 정치권에 화가 들끓는다" "세드하다" 라는 평가가 있어서...

저는 그냥 뭐랄까, 현대의 정치권의 비열하고 드러운 부분을 묘사한 영화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야 비로소 제것이 되는 것 입니다.




대전 복합터미널 CGV에서 봤습니다.

영화권은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혹시 주차하셨다면 꼭 필요합니다.

근데 꽁짜는 아니네요;;; 최소 천원 정도 주차비가 항상 나오네요...거참...-_-;;


아, 그리고 내부자들은 19세 이상 관람가 이기 때문에, 신분증 검사를 하더군요.

몰랐네;;; 하긴 이태껏 CGV에서 19세 이상 영화를 본 적이 없었으니 ㅋㅋㅋ





내부자들 배우들은 모두 연기파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그리고 이경영 등등등~

와...정말 연기 찰지게 소름돋게 잘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들도 몇 번 있는데...으으....보는 제가 다 이상해 지는 기분입니다.

마치 제가...으으으아~! 상상하기 싫어라~!





내부자들은 유튜브 동영상에도 많이 있고, 그리고 관련 포스팅 글들도 많이 있지만

제가 느낀 내부자들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권선징악"


입니다.





힘 있는자의 권력 을 대한민국 이라는 땅에서 올바르게 쓰지 못하고

힘 없고 백 없는 자들은 그 권력을 얻기 위해서 이리저리 부비고, 발버둥치고, 또 다치는

그런 인물들을 보면서, 솔직히 한국이라는 나라 참 더럽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더러운 청탁, 더러운 성상납 등등의 뉴스들을 가끔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거나 접했을 겁니다.

아, 그런것들이 그러면 정말 있는 것일수도 있겠다... 아니,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와...정말 어디까지 썩은거냐??? 역겹다 정말...


하고 계속 머릿속에 되뇌게 되네요.

초반에는 정말 텁텁 막혔습니다. 휴...이 뻑뻑하고 비리많은 나라에서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도 많이 났구요.





증거가 있어도 이걸 뒤엎을 수 있는게 정치이고, 또 정권이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는 어떻게 지내야 좋지? 그냥 욕심 없이 의식주 생활 잘 하다가 좋게좋게 지내면 그걸로 되는걸까?


사실 뭐 저는 정치권에 관심이 없으니까요 ㅎㅎㅎ

어차피 이런 생각을 해도, 하루 이틀 후에는 완전 초기화 되서,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가가호호 하면서 생활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역시 내부자들은 주위에서 들었던 이야기들과 다르게

생각보다 야하지 않았으며, 생각보다 더욱 더럽지 않았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정적으로! 해피엔딩 이라는 사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 꼭 봐도 나쁘지 않은 그런 영화입니다.

마무리는 좋은 감정으로 영화를 마칠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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