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그림쟁이 필수장비! CTL-490 와콤 인튜어스 Draw + ACK-40401 무선키트 + 타블렛 보호필름



드디어, 모든 장비가 도착하였습니다.

와콤 드로우 타블렛 CTL-490 그리고 ACK-40401 악세서리 키트, 그리고 마지막! 타블렛 보호필름!

오늘까지 딱 이틀 걸렸네요^^; 모두 다 모이는 시간이요.




와콤 인튜어스 드로우 CTL-490 모델 입니다.

480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고, 스펙은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제가 구매한 것은 화이트 입니다^^





박스포장은 잘 되어 있습니다.

견고하네요.





안쪽에 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박스는 최소 무상 AS 기간 까지는 보관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고장날 수도 있으니 말이죠~!





구성품은 보시는 것처럼, USB 케이블, 설치CD, 타블렛, 펜, 제품설명서 가 들어 있습니다.

설치방법은, 직접 CD를 넣고 설치하시거나, 와콤 홈페이지에 가시면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스팅 참조)





이제, 여기에 무선 악세서리 키트를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대가 되네요^^ 흐흐흐





이것이, 와콤 무선 악세서리 키트 입니다.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큰 상자안에 들어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바로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USB 리시버, 그리고 수신장치, 배터리, 제품보증서,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왼쪽에 놓여있는 장치는, 타블렛 안쪽에 장착을 할 것입니다.





CTL-490 뒷면을 분해해야 하는데, 리모컨의 건전지 교체하듯, 커버를 밀어 올려주면 쉽게 열립니다.





이렇게 오픈되죠?

그러면, 보시는 것처럼 배터리 넣는 홈, 무선모듈 장착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배터리 연결을 해둡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넣듯 넣으시면 됩니다.





다음, 무선모듈을 장착하기 위해, 안쪽에 있던 브라킷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무선장치를 연결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 조립은 다 되었습니다. 커버를 다시 닫아주세요.





USB 리시버는 PC에 꽂으시면 되고, 만약 별도 보관할때에는,

이렇게 이쪽 면을 보시면 저기 USB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들어올립니다. 





이쪽에 쏘옥~ 밀어넣어 주시면 되고요, 반대로 꺼낼때에는

그 반대과정으로 진행하시면 쉽게 분리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야 겠습니다.

이건 어디에 붙이냐면, 바로 펜을 긋은 패드 부분에 부착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패드에는 기스가 심하게 나기 때문이죠.





내용물 입니다. 보시면 저렇게 시트지가 들어 있는데, 딱 패드 크기 만하게 잘려 있습니다.

이제 잘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으윽...생각보다 붙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최대한 기포를 빼고 붙이는데 성공!

나머지 짜잘한 기포들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니, 두고봐야 겠습니다.ㅎㅎ





이제, 충전을 위해서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당연히 PC랑 연결이 된 것이기 때문에, 보시는 것처럼 저렇게 작동LED 램프에 불이 들어 옵니다.





뒷부분에도 왼쪽 화실표처럼 충전표시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

충전이 다 되면, 이 표시등은 녹색불로 바뀝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살표는 무선으로 사용시에, 전원을 On/Off 하는 스위치 입니다.



무선모드로 사용해본 결과, 아주 잘 인식을하며

팬터치도 부드럽게 잘 작동을 합니다^^ 아주 대만족!!!


게다가 패드에 보호필름까지 붙였으니, 언제라도 교체해서 새것처럼 사용을 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타블렛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렇게 조합을 구성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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