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AR 증강현실] 현실인가 가상인가? 놀라운 증강현실게임 세상



증강현실 이라는 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네이버 어학사전에서는 뜻풀이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현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물체를 띄워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내년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일 증강현실 기대작은, 바로 이 포켓몬Go 인데요,

실제 현실에서는 포켓몬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제 그 장소에 가면, 포켓몬이 디스플레이 화면상에서 나타나게 되지요.


바로 이러한 게임을, AR 즉! 증강현실 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별도의 장비도 있고 이를 통해서 실제 현실세계에 존재하듯

잘 사는 포켓몬을 납치! 강제 파이트 시키는...아주 잔인무도한...ㅎㅎㅎ 농담이고요~


정말 재밌을 것 같지 않습니까??

실제 그 지역에 가서 포켓몬을 보고, 캡슐에 담아 키우고, 배틀을 붓고하는...ㅎㅎㅎ

이제 정말 현실세계에서는 못할게 없게 되었습니다.





비단 게임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 AR 증강현실이 쓰이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광고마케팅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아무래도 실제 제품처럼 안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3D로 겉모습도 훑어볼 수 있고,

가상으로 한번 사용도 해 볼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AR 증강현실 분야갸 앞으로 점점 더 확대가 된다면, 이제 굳이 그 장소에 가지 않아도 되며

실제로 제품을 안 받아봐도 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미리 간접체험을 통한 만족도를 더욱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혜택들이 사람을 게으르게 할 수도 있다 라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는게, 포켓몬Go 같은 게임이 상용화 된다면, 이 게임 특징 중 하나는

실제 그 장소로 가야 포켓몬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뛰어다녀야 하고 부지런 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면 운동효과도 나타나니까, 오히려 일석이조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인그레스(Ingress) 라고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이 게임도 증강현실을 이용한 증강현실게임 인데요,

새로운 혁명을 취하는 계몽파와, 이를 저지하는 반대세력인 레지스탕스 이렇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서로 영역전쟁을 벌이는 가상게임 입니다.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포탈을 점령하고, 이를 지키고,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협동게임 인데요,

구글내의 벤처팀에서 이 게임을 만들어서 창업했는데, 해외에서는 첫 출시 이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국내의 지도표기법(?)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도 인그레스를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지도가 공개가 되지 않는다는게 조금 불편한게 있습니다.

(하여튼...정부놈들....아오...)



이 AR분야가 점점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스마트폰의 발전이 인류문명의 어디까지 깊숙하게 침투하여 커져나갈지가 참으로 기대가 되네요^^

무엇보다도, 빨리 포켓몬Go 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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