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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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사는 동네에 새로운 빨래방이 생겼습니다. 빨래터가 생긴 셈이지요. 시설이 새것이어서 매우 좋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세탁비 50% 할인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군요. 겨울 내내 사용한 이불을 세탁할겸, 시설도 이용해볼겸 차에 싣고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우송대 솔브릿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는건 쉽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차는 바로 앞에 공터가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데 언젠간 공터에도 건물이 들어설 것입니다. 그때는 주차를 재주껏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래방 전경입니다.

 

운동화 세탁기도 있습니다. 최대 5켤레 세탁이 가능합니다. 세탁 후 건조도 바로 가능해요.

 

제로워시는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비회원도 이용 가능합니다. 단 회원 가입 후 선불충전을 하면 좀 더 사용 가능한 정도의 차이입니다. PC방 처럼요. 동전교환기와 상품 자판기도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첫 이용을 하다보니 세제를 따로 들고가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빨래감만 가지고 오면 됩니다. 세제는 기계에서 자동 분사됩니다.

 

커피 자판기도 있습니다. 유료구요.

 

몰랐는데 에어컨도 유료화 되어있습니다. 500원에 한 시간입니다.

 

세탁기 사용 방법

가장 먼저 이불 세탁을 진행해야합니다. 세탁기는 용량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불이 다소 많고 두껍다면 당연히 용량이 큰 녀석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세탁기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장 먼저 돈을 넣습니다. 각 코스별 요금이 다르니까 확인하셔서 넣으면 됩니다. 다만 같은 요금에 다른 코스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때는 세탁기 위에 있는 LED 창 바로 왼쪽의 아날로그 버튼으로 코스를 선택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동전투입구가 보이는 바로 이 라인 오른쪽에 조작 패널이 있습니다.

 

코스를 선택 후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이후에는 코스 변경이 불가하니 잘 결정하셔서 세탁해야합니다.

 

세탁이 진행되면 도어는 잠깁니다. 그 전에 잘 닫혔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불이 많아서 두 개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세탁이 다 완료되면 이동식 수레(?)가 있으니 여기에 빨래감을 담아서 건조기로 가져가면 됩니다.

 

이렇게요.

 

건조기 사용 방법

이번에는 건조기입니다.

 

여기에도 용량이 있습니다. 빨래감이 많으면 당연히 용량이 큰 건조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최대 적정량이 도어에 표시되어 있으니까 눈대중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조기는 세탁기보다 사용방법이 더 쉽습니다. 최소 이용 금액은 500원입니다. 500원당 3분 동작합니다.

 

오리털 및 거위털이 들어있는 겨울 패딩의 경우 추천 코스는 표시된대로 저온 15분 > 중온 15분 > 중온 15분으로 건조시키면 된다는군요. 각 코스별 1,500원이니까 최종 금액은 7,500원입니다.

 

이불을 넣고 신나게 건조를 시키는 중입니다. 건조중에 문을 열어서 건조 상태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기왕이면 안전을 위해 500원씩 넣고 건조시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귀찮다 싶으면 1,500원어치 건조시키고 3번 간격으로 체크해도 되겠지요. 저희는 첫 사용이다보니 아직 익숙치 않아서 500원 작동 후 한 번 확인하고 이를 반복하면서 체크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이겠지요. 집근처에 이런 시설 좋은 빨래방이 생겨서 좋습니다. 자주는 못 이용하고 이따금씩 큰 빨래를 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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