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 손씻기 확실히! 샤오미 미지아 자동 센서 손세정기 2세대 사용 후기
집들이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건강 지킴이! 혼자 사는 자취방에도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센서형 자동 손세정기 입니다. 샤오미 미지아에서 나온 상품으로 아이 키우시는 분들의 경우는 애들이 더 좋아해서 손 씻는데 아주 훌륭한 효자 노릇을 한답니다.
큐텐에서 직구했습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딱히 배송 기간은 급한게 아니어서 주문만 해놓고 까먹고 있다가 거의 10일만에 받은 듯 합니다.
제품 무게, 크기 뭐 이런건 그냥 생략합니다. 제품 구매 시 상세 페이지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니까요.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았습니다. 무게도 제법 묵직하다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세정제 때문이겠죠? 구성품은 AA건전지 4개와 설명서, 센서가 내장된 자동 펌핑기 본체, 그리고 세정제 320mL 입니다.
요기에서 적외선으로 인식하여 거품을 내뿜게 됩니다.
건전지는 이 안에 넣게 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어서 극에 맞게 방향을 잘 맞춰서 건전지를 넣고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닫으실 때 이렇게 화살표와 자물쇠 모양이 맞도록 정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이제 샤오미 정품 세정제 통을 장착해 봅니다.
먼저 뚜껑을 엽니다.
열면 안에 고무마개가 있습니다.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샤오미 미지아 손세정기 본체를 위에 올려서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장착하면 끝 입니다. 맨 위에 터치버튼이 있는데 최초 1회 가볍게 터치하면 로고에 흰색 LED가 점등 되는데 이게 ON 상태 입니다. 한번 더 터치하면 주황색으로 켜지고 한 번 깜박일텐데 이게 OFF 상태 입니다. 색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적당히 거치한 모습 입니다.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주 잘 작동합니다. 샤오미 미지아 정품 세정제 향이 마냥 달콤하지는 않네요. 향기는 분명 있긴 한데 소독약 냄새도 제법 풍깁니다. 수돗물 소독약 냄새라고 하면 어떤 냄새인지 아시려나요? 아무튼... 별로 좋은 향은 아니에요. 미미하게 나니까 뭐 익숙해지겠죠. 다 사용하고나면 국내에서 판매하는 세정제로 리필할 예정 입니다. 차후에 리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글로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은 상당히 훌륭합니다. 이제 쉽고 간편하게 손을 닦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매 링크는 아래에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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