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만투력 650에서 이 퀘스트를 진행하신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미숙하시다면 당연히 파티를 맺으셔서 같이 깨시면 더 쉬워집니다. 지금까지 거미 주간 현상금 퀘스트는 그냥 몹을 극딜을 넣어서 깨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었지만, "어둠 속의 눈" 경우에는 살짝 독특합니다.




거미에게 딱 하나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장비 퀘스트 입니다. 고스트 파편을 사용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어둠 속의 눈은 모험 퀘스트로 진행됩니다. 영웅급 이므로 추천 전투력이 다소 높은 편 입니다. 화성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로 위치는 잊혀진 구역에서 랜덤으로 발생됩니다. 이번 경우는 빙하 표류층에 있는 마아딤 동굴에서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해당 모험 근처로 가셔서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잊혀진 구역 입구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저 녀석이 원래는 이곳 마아딤 동굴의 네임드, 발루스 둘루르크 입니다. 하지만 지금 진행할 어둠 속의 눈 퀘스트 때문에 뚜드려 맞았는지 격전을 펼치고 있으며 보시다시피 이미 딸피가 된 상황입니다. 가볍게 제압하시고 계속 전진해주세요.




보스방에 보시면 이렇게 유니크 비명자가 현재 눈을 감고 있습니다. 보통의 방법으로는 눈을 뜨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따금씩 "벌레의 저주" 라고 하는 자폭병(?)이 소환되는데 이 녀석을 잡지 마시고 자폭할때까지 근처에서 얼쩡대다가 자폭하는 순간 살짝 맞습니다. 그러면 화면에 무슨 끈끈이 액체같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이때 "벌레의 냄새" 라는 버프를 받게 되는데, 그 때 비명자가 눈을 뜨게 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이때 냅따 갈겨주시면 됩니다. 버프가 끝나면 다시 눈을 감습니다. 다시한번 위의 과정을 반복해서 계속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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