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마부시를 서울에서 먹는다? 마루심 장어덮밥 가격과 그 맛은?

여자친구와 일본에 가면 늘 먹는게 바로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입니다. 그 맛을 정말 아직까지 잊을 수 없습니다. 최고의 맛! 장어는 역시 짱입니다. 전통으로 요리하는 일본의 레시피를 살짝 엿들으니, 장어를 굶겨서(?) 살을 담백하게 만든다나 뭐라나?! 아무튼 그런 전통 레시피를 통해서 최고의 맛을 찾았으니 참으로 그 노력이 대단합니다. (장어야 미안하다 ㅠㅠ)


일본에서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에도 이런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반포에 있는 "마루심"이라고 하는 곳 입니다. 얼마나 맛이 좋은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도 일본만큼 비싸지 않아서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마루심에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식사시간대를 피해서 왔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손님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일본 현지분들께서 운영을 하셨습니다.




마루심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히츠마부시를 먹었습니다. 일본에서의 가격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제일 비싸게 먹었던게 일본 도쿄에서 5,500엔 짜리를 먹었던 기억입니다. 그때가 가장 맛있긴 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히츠마부시였기 때문이죠.




오우! 이렇게 나옵니다. 차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보통 3가지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히츠마부시답게 차에 우려먹는 방법입니다. 짱 맛있습니다. 그냥 장어만 먹어도 물론 맛있습니다만, 확실히 국물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히츠마부시로 먹는게 더 맛있네요. 뻥 안치고 한 5분만에 다 먹었습니다.


일본 오리지널과 맛을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거의 차이는 없겠다 싶습니다. 현지 버프를 빼고 비교햇을 때 입니다. 당연히 일본가서 먹는게 압도적으로 맛있긴 합니다만 아쉬운대로 한국에서 그나마 제대로 히츠마부시 맛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그럭저럭 합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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