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샤오미 액션캠과 짐벌을 받았지만, 초반에 이 둘의 연결은 순조롭지 않았다. 연결만 해 놓으면 알아서 자동적으로 짐벌에서 인식해서 될 줄 알았는데... 스위치가 먹통이었다. 처음에는 제품 고장을 의심했으나... 그럴 확률은 극히 낮으므로 뭔가 설정에서 따로 바꿔줘야 하는건가 싶어 이것저것 옵션을 변경하려해도 이게 도대체가 중국어라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샤오미 미지아 4K 미니 액션캠과 샤오미 3축 짐벌 리얼 후기!


구글링을 열심히 해보고 네이버에서도 찾아봤지만... 후기라고는 그저 그런 후기들 밖에 없다. 진짜 이럴때 같은 블로거로서 너무 화가난다. 딱 보아하나 영상이나 사진을 보니까 이들도 이 둘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니, 그런 문제를 좀 해결하려고 해야지 그냥 제품 사진만 이쁘게 찍고, 스펙 설명 한번 해주고 끝! 뭐 이런 리뷰가 다 있단 말인가? 실제 사용기는 정말 제대로 된 글이 하나도 없다. 대 실망이다.


결국 친절한효자손이 해결했다. 원인은 이 둘의 버전이 서로 맞지 않았던 것이다. 미지아 액션캠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기 때문에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 시켜준 이후에는 아주 훌륭하게 연결이 잘 되었다. 이렇게 간단한건데 이거 하나 제대로 설명이 된 리뷰글이 없다는건 반성해야한다.




제품은 이렇게 두 가지다. 액션캠과 짐벌! 두개 모두 샤오미 제품으로 중국에서는 꽤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액션캠하면 고프로가 명성이 가장 높지만, 샤오미가 이제 바짝 치고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짭프로라고 해서 고프로의 짝퉁과 같은 여러 회사의 액션캠들도 꽤 많은 인기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인지도 있는 회사가 없는데다, 한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A/S 부분도 미흡하기에 명성을 떨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다. 그러나, 샤오미는 다르다. 인지도가 고프로보다 높은 편이므로 샤오미에서 내놓은 이 두가지 제품은 금새 사용자들에 의해 소문이 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용해본 소감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먼저 샤오미 미지아 액션캠부터 살펴본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배터리, 케이블, 액션캠 이렇게 들어있다.




터치식 LCD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쓸어넘기는 부분에 따라 메뉴가 다르다. 이 부분은 조금 이따가 다시 설명을 드릴 것이다.




커버를 벗기니 아주 명량하고 성능 좋게 생긴 렌즈가 딱 눈에 들어온다.




옆부분에는 충전단자겸 샤오미 짐벌에 장착하는 마이크로5핀 단자가 보인다.




그리고 바닥에는 배터리를 넣는 부분과 TF 메모리를 넣는 공간이 보인다. 빨간색 표시가 된 부분에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넣으면 된다.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여기를 누르셔서 최신 버전의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으시고, 압축을 푸시면 bin 파일이 하나 나오는데, 그것을 메모리카드 최상위 루트에 복사해두시고 액션캠 전원을 켜시면 중국말로 뭐라고 나오는데, 오른쪽 메뉴를 터치하면 LED 램프가 깜박이면서 설치가 진행된다. 이때 화면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무조건 기다리자. 완료가 되면 알아서 재부팅된다. 참고로 인터네셔널 (국제) 버전 샤오미 미지아 액션캠은 이미 최신 펌웨어라서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다. 업데이트 이후 변경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중국어 번체 및 영어 추가

2. 방수 케이스 모드 추가 : 시스템 메뉴가 열리면 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킴

3.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위한 루프 녹화 비디오 : 1080P / 60fps 및 1080P / 30fps의 2가지 해상도 지원




처음 작동시키는 모습이다. 이런 로고가 나오면서 부팅된다.




의외로 많은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1080P에서 10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100hz 이상의 모니터에서는 60hz보다 더욱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지게 할 것이다.




보시는 것 처럼 이렇게 화면에 녹화되고 사진으로 찍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디스플레이 대기시간은 기본이 2분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2분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는 꺼진다.




이제 합체를 위해서 짐벌을 꺼내들어본다. 구성품은 짐벌과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가 전부다.




아름다운 짐벌의 모습이다.




여기에 아까 액션캠의 마이크로SD 단자를 맞춰서 장착하면 된다. 그러면 짐벌의 내장배터리로 충전도 할 수 있으며 짐벌 외부에 있는 조작 버튼으로 조종할 수 있다.




짐벌의 충전은 여기에서 한다. USB 커버를 벗기면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보인다.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다.




위쪽은 마치 플레이스테이션 아날로그 조이스틱과 같은 부분으로, 짐벌의 각도를 수동 조절하는 부분이다. 그 아래로는 카메라 버튼, 제일 아래에는 동영상 버튼과 전원 버튼이다. 오래 누르면 켜지고 반대로 하면 꺼진다. 짧게 한번 누르면 동영상 녹화가 시작되고, 또 한번 짧게 누르면 영상 촬영을 저장하고 중단한다. 카메라 버튼은 전원이 켜지고 3초 이상 누르면 액션캠을 충전시키게 되며, 다시 3초 이상을 누르면 충전 기능을 멈춘다.






뒷부분이다. 주황색 부분은 밝기(EV) 조절 부분이다. 그리고 그 밑의 M 이라고 써있는 스위치는 멀티펑션 스위치로, 짧게 두번 연속 누르면 흐트러진 짐벌의 위치가 정 중앙으로 정렬된다. 아래에 동영상에도 나오겠지만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가운데 정렬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번 연속 누르면 셀카모드가 된다. 다시한번 세번 연속 누르면 촬영모드로 변경된다. 셀카모드라는게 별거 없고, 짐벌의 카메라 렌즈가 사용자쪽으로 180도 회전하게 된다.




이렇게 샤오미 미지아 액션캠과 짐벌이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잡고 돌아다니면서 추억의 동영상 혹은 사진을 찍으시면 된다.




핀 부분이 휘지않게 잘 장착해주시고 마무리로 이렇게 고정나사로 잘 조여준다. 그러면 절대 빠지지 않는다.




이 부분이 보시는 것 처럼 푸른색 LED로 되어야 한다. 빨간색이 되면 액션캠과 짐벌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거나 현재 각도가 정 중앙 및 수평이 되지 않은 상태다. 그럴때는 멀티펑션 버튼을 짧게 두번 연속 누르면 다시 재정렬된다. 그래도 LED색상이 푸른색이 아니면 액션캠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후 다시 연결해보자.




미지아 액션캠 앞 부분의 LED도 같은 색상이 되어야 정상적인 연결상태다.




사진촬영 모드의 기본 UI 상태다. 왼쪽 상단에 현재 몇 장을 찍었는지 카운트 숫자가 표시된다. 가운데에는 밝기를 나타내는 EV가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스마트폰의 알림설정창과 비슷한 방법으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데, 가장 위에서 아래로 손가락을 쓸어내리면 나오는 메뉴다. 설정 / 와이파이 / 화면잠금 / 전원버튼이 보인다.




설정에서는 펌웨어를 최신으로 하면, 이렇게 영어로 메뉴를 변경할 수 있다.




이 화면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나타나는 메뉴다. 현재 액션캠의 기능을 설정하는 부분으로 사진과 영상을 둘 다 찍고 싶을 때에는 위의 메뉴로 선택하시면 되며, 액션캠은 주로 동영상을 찍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서 Video로 선택해 두시면 다양한 영상녹화 방법을 아까 처음에 나온 목록대로 원하시는 방법을 선택해 촬영하실 수 있다.




또한 와이다이도 지원하기에 와이파이를 활성화 해두면 스마트폰의 미홈 앱에서 기기를 등록해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다. 지역 설정을 중국으로 해야 연결이 되는 것 같다. 친절한효자손은 현재 한국으로 되어 있어서 때려 죽여도 연결이 안 된다. 뭐...굳이 연결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짐벌의 가장 아래쪽에는 이렇게 삼발이를 고정시키는 홈이 있으며 이 홈에는 삼각대도 꽂아서 고정시킬 수 있다. 어디 한곳에 고정시켜 사용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홈이다. 그러면 이제 전반적으로 샤오미 액션캠과 짐벌에 대해 기능적인 부분은 알았으니 실제 영상은 어떻게 찍히는지 한번 보자.




보시면 멀티펑션 버튼을 연속 두번 누르니 짐벌이 정렬되는걸 확인하실 수 있다. 또한 낮과 밤에 촬영되는 영상들을 살펴보시면 꽤 선명하고 흔들림 없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것도 알 수 있다. 정말 훌륭한 액션캠이라고 생각한다. 흐트러짐 없이 아주 선명한 영상이다. 밤에도 노이즈가 많아서 영상이 제대로 찍힐까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일이 없었다. 예전에 샤오미 미지아 블랙박스를 한번 사용한적이 있는데, 그 때 그 야간주행의 느낌과 비슷하다. 또렷한 영상으로 보답해 주고 있다.




다음은 사진 촬영 비교다. 사진은 확실히 액션캠으로 찍는건 다소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차라리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다. 샤오미 미지아 액션캠으로는 그냥 빛의 양이 가장 많은 낮에 사용하는게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샤오미 미지아 액션캠과 3축 짐벌의 조합은 정말 최고다. 여행가실 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고프로 부럽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므로, 액션캠과 짐벌을 같이 장만하신다면 이 두개의 조합을 강력히 추천한다.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지 않기 때문에 오래 들고 다니셔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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