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3 다운로드 : 이번 버전에서는 뭐가 바뀌었나?
과거에 블루스택에 대해서 이미 작성한 바 있지만, 다시한번 최신화로 업데이트 글을 한편 작성하고자 한다. 그동안 블루스택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안드로이드 VM (가상머신) 으로서 그 명성을 다시한번 굳건히 다진 것 같다. 최적화의 끝판왕이라고 부르고 싶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블루스택3는 확실히 최적화의 완성판!
우선, 자신의 메인보드에 VT (가상기술) 가 작동되는지에 대한 여부부터 살펴봐야 한다.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 PC에 순수하게 안드로이드OS가 설치된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블루스택을 윈도우에서 실행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 때 안드로이드 명령어를 잘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VT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래 관련글은 녹스에 대한 글이지만, 내용중에는 VT에 대한 것도 있다. 한번 꼼꼼히 읽어보자.
이쪽으로 들어오셔서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설치과정은 별 게 없으니 생략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전 버전과의 달라진점에 대해서만 집중 토크어바웃 하도록 한다.
우선 로딩 시간 디자인과 전체적인 UI의 개편이다. 사용자의 편리를 많이 고려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왼쪽 상단에 카테고리 4개가 생성되었고, 각각 나의앱/인기게임/사전예약 및 쿠폰/고객지원 이렇게 있다.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별 거 아닌것 같아도 거의 초창기 블루스택 경우는 말 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에뮬레이터라는 느낌이라 조작도 어렵고 어디서 설정하고, 다운로드 받은 게임파일을 찾기도 좀 불편했던 점이 있다.
인기게임에 들어가보면 겍임 순위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편리하게 바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물론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이 되어있는 상태여야 한다.
설정은 복잡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VT에 대한 활성 여부도 아예 생략되었다. 기본적으로 이제 VT는 자동으로 ON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여러분들의 블루스택3가 버벅거리고 끊김이 심하다면, 첫번째로 위에 언급했던 메인보드의 VT를 의심해야겠지만, 그 경우라 아니라면 그냥 윈도우가 이상해진 상태이므로 포맷을 권고한다.
설정에 가보시면 이곳에 구글플레이가 보이며, 한번 더 설정에 대한 내역이 보인다.
이제 브라우저처럼 새로운 설정 항목 혹은 새로운 앱에 대한 부분은 탭으로 표시가 되며,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필요 없는 탭은 X를 눌러 조의를 표하듯 끌 수 있게 되었다. 정말 편리해졌다. 또한 블루스택 자체적인 공식 계정이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광고없이 블루스택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서비스는 유료서비스로 매월 3.33 달러 (한화 약 5천원 정도) 면 프리미엄 회원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니 나는 정말 광고가 극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유료서비스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도 애드센스 광고를 걸었는데... 나는 용서해줘라! 부탁이다.
안드로이드 VM 프로그램 중에서 녹스, 윈드로이, 앤디로이드 등등 다른 것들도 많지만 이번 블루스택3를 경험하면서 이제 다른건 못쓰겠고 확실히 블루스택으로 고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끊김이 전혀 없으며 프레임도 엄청 잘 뽑아준다. 이 밖에도 윈도우 말고 아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PC에 설치해서 듀얼 OS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방법 또한 아래의 관련글에 있으니 한번 관심이 있다면 시도해서 사용해보자. 끝.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을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