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는 최대 8개의 광고를 티스토리나 기타 HTML 수정이 가능한 블로그나 사이트에 게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3개는 이미지/텍스트 광고이고, 또 다른 3개는 이제 설명드릴 링크 광고이다. 나머지 2개는 바로 검색광고 이다. 현재 검색광고는 이곳 블로그의 사이드바 최상단에 한개가 배치되어 있다. -> 이제 광고 갯수 제한이 없어져서 이런건 무의미 하지만...너무 많이 넣지는 않도록 한다. 콘텐츠의 양보다 광고가 먼저 눈에 띈다면 분명 그건 잘못된 것이다.
링크 광고는 너무 많이 배치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글이 짧은 경우라면 억지로 넣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많은 광고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이다. 제 아무리 광고수익이 좋아도 우선은 최고의 콘텐츠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베이스를 무시한 광고배치는 마이너스가 됨을 기억하도록 한다.
현재는 애드센스 링크 광고 생성이 불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본문에 구글애드센스 링크광고 넣는 방법
자, 그러면 어디 한번 구글 링크광고를 어떤식으로 넣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선행조건은 당연히 애드센스에 가입이 되었고 승인까지 받아놓은 상태야여 하겠다.
▲구글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로 가서, 새 광고 단위 하나를 우선 만들어 주자.
그리고 게재 부분을 링크광고로 바꿔주고, 크기는 반응형으로 만들어 주도록 한다. (스킨이 일반스킨이라면 원하는 크기의 링크광고를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생성된 코드는 티스토리의 본문에 중간중간 수동으로 삽입해서 광고를 게시할 수 있다. 애석하게도 내 블로그에 있는 글 전체에 한꺼번에 적용시키려면 플러그인을 쓰거나 HTML에서 직접 편집해 적용시킬 수 밖에 없겠다.
앞서 설명드렸듯, 글의 길이에 따라서 중간중간 적절히 배치를 해줘야 하는데, 너무 글이 짧은데 억지로 링크광고 세개를 모두 넣으려면 아무래도 난잡해보일 우려가 있으니, 아예 넣지를 말거나 마지막쯔음 살짝 하나만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급하게 그려본 레이아웃이다. 이렇게 세개의 링크광고가 이상적인 구조겠지만, 중요한건 콘텐츠의 양이다. 따라서 꼭 세개를 넣기보다는 봐가면서 수동으로 하나하나 넣는것을 추천한다.
티스토리 글쓰기에 보면 이렇게 HTML 모드로 변경하는 항목이 있다. 해당 부분에 체크를 해서 원하는 위치에 링크 광고 코드를 붙여넣으면 된다.
또는 아예 서식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응용해 보도록 하자.
그러면 이렇게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된다. 매우 간단하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광고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수익이 많이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이 똑똑해지고 현명해졌다. 과도한 칭찬은 안하니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듯, 과한 광고는 없느니만 못하다. 과유불급이다. 적당히 넣어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