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블로그를 항상 연구하고 있는 필자이다. 어떻게 써야 가독성이 높아질까... 또 어떻게 써야 재미가 있을까... 어떻게 써야 지루하지 않고 다시 방문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나? 이런 연구는 항상항상 숙제와 같은 것이다. 블로거들에겐 말이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다. 필자는 어떤식으로 블로그를 하는지, 어떻게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는지를 말이다. 막상 보면 별 것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생각나는게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친절한효자손 블로그 연구소 ▶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찾는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를 찾기 전에, 너무 새롭게 시도하는 건 비추천! 기존에 있던 콘텐츠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가공 하거나, 있던 것이지만 다시한번 요즘 트랜드에 맞게 각성해서 써보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자면, 필자 같은 경우는 IT쪽을 많이 쓰곤 하는데, 이 콘텐츠는 거의 무한하다 할 수 있는게 하나가 출시가 되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매번 새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물론! IT 관련 블로거들이 넘쳐나는 요즘이기 때문에, 앞으로 늘면 늘었지 더 줄어들진 않을 것이다.




솔직히 필자도 막 깊이 파고들어 전문가 수준 뺨치는 정도로 지식이 스며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수준에 그친다. 이미 전문 블로거들도 많거니와 케이벤치같은 IT 전문 사이트가 있고 거기에 이미 기자들도 넘쳐흐르기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그들을 이기기에는 역부족!


그러면 생각해보자. 분명 이렇게 뼛속깊이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 싶은 분도 계시고, 아니면 필자처럼 "과연 이번에 나오는 이 그래픽카드가 내가 원하는 이 게임에서 원활하게 돌아가는가?" 정도로 궁금해 하시는분도 계신다. 필자는 후자를 택했다.


어차피 처음건 일단 자신이 없어서 포기! 제대로 된 IT 전문가 수준이라면 분명 방문자도 지금보단 훨씬 더 많아지겠지만... 그정도 수준이 될 자신이 없으니 과감히 포기! 그래서 우회한 것이다.




사실 뭐 요즘은 대단히 뛰어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가 아닌, 기존에 있는 것들을 잘 가공만 하면 정보가 되고 돈이 되는 그런 시대 아니던가? 그러므로 한 분야만 잘 가공만 해놓으면 재법 좋은 콘텐츠가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로 파는게 가장 쉽다. 한가지 중요한 것이, 방문자 수 늘리려고 Ne이버의 실시간 검색순위에 민감해서 그걸 글로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데 절대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파멸의 지름길 이다.


그리고....맛집, 여행, 일상... 이런것들이 솔직히 가장 쓰기도 쉽긴 하지만, 가장 경쟁이 치열한 콘텐츠 라는 것은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다. 쓰지 말라고는 하진 않겠다만...결코 만만치 않은 분야라서 아주 빡센 콘텐츠 이다. ....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너무 어려운 주제를 다루려 하지말고, 그렇다고 남들 다 하는 콘텐츠를 메인으로 하려 하지 말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꾸려 나가는 게 가자~~앙 중요하다고 본다.


내 블로그만의 화끈한 색깔을 갖게 된다면, 방문자는 알아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때부턴 블로그의 재미가 확실히 느껴지실 것이라 장담한다.




자! 그러면 블로그를 항상 연구한다는 뜻은 결국에는, 주제를 매일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오라, 어떤식으로 글을 써내려갈까? 라고 해석이 될 수 있겠다. 지금 이 글도 뭐 새로운 콘텐츠가 아니지 않은가? 수 많은 블로그 관리 글 중 하나일 뿐이며, 단지 필자는 그저 그런 글을 쓰고 싶지 않았을 뿐! 실제로 이 글을 읽고나서 얻는건 스스로의 자신감 이다.


여러분들은 이미 존재 자체 만으로 훌륭한 콘텐츠 이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를 이제 어필할 시대가 왔다. 한번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ㄲ>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을 검색!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