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추석 이후로 배송된다더니 이런...선의의 거짓말 이었던가? 오늘 택배가 하나 와서 깝놀 했는데 보니까 기어핏이라고 적혀있었다.

아뿔싸...내가 속았구나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았다. 이제 삼성제품은 무조건 테스트를 먼저 해봐야 할 듯...ㅠ_ㅠ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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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사은품 기어핏2 드디어 도착!


빨리 갤럭시노트7 개선제품으로 교체를 해버리고 싶다. 현재 필자는 임대폰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AS센터 가서 점검해보니 배터리 이상이 있다고 나왔다. 그래서 무조건 회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임대폰 신세...





오늘 도착한 따끈한 기어핏2 이다. 필자는 라지 사이즈로 시켰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무슨 피자 주문한줄;;;




구성품은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 있다. 본채인 기어핏2 그리고 무선 충전킷 이다.

USB단자 혹은 스마트폰 충전기의 USB잭을 이용하여 충전을 하면 되며, 기어핏을 저기 단자 뒷면으로 가까기 가져가면 자석때문에 착 달라붙는다.




액정보호필름이 있다. 떼어내면 된다. 음....기어핏2 액정보호필름도 사야되나...;;; 사야할 것 같다.




이렇게 착 하고 달라붙어 충전이 된다.




필자는 손목이 얇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지 크기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

우선, 오른쪽 부분에 버튼이 두개가 있는데 위에는 홈 버튼, 밑에는 설정 버튼이다. 일단 한번씩 눌러보면 금방 어떤 역할을 하는 버튼인지 알 수 있다. 설정 버튼을 꾸욱 2~3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켜진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두고 기어핏2도 켜주도록 한다. 이제 페어링을 해서 연결해야 한다. 우선 스마트폰에는 갤럭시 기어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스마트폰 화면의 모습이다. 이제 기어에 연결을 터치하면 페어링을 시도할 것이다.




잘 연결이 되고나면, 기어핏2 에서 어떤 앱에 대한 알람을 받을지를 정하는 화면이 나온다. 원하는 앱으로 설정 후 다음으로 넘어가자.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은 기어핏2 설정 화면에서 수정할 수 있다. 이제부터 조금씩 사용하면서 디테일한 설명들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연결이 되면, 이렇게 기어핏2에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알림센터이다. 현재 알림창이 어떤게 도착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현재 배터리 상태, 밝기조절 알람, 방해금지모드 On/Off, 뮤직플레이어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그밖에도 설정, 24시간 기록, 운동, 걸음 수, 오른 층 수, 심박수, 투게더, 물, 카페인, 내 폰 찾기, 타이머, 스톱워치 등을 다룰 수 있다.




이것이 홈 화면 이다.

제일 위는 시계이고, 그 다음으로는 오르내린 층 수 / 걸음 횟 수 / 칼로리 소모량 이다.




알림으로 이렇게 실시간 카톡이 도착하고 있다. 기어핏2에서도 답장을 보낼 수는 있지만, 상용구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장을 완성시키려면 역시 스마트폰에서 보내야 한다. 긴급상황시, 상용구를 미리 저장하여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밖에도 오른쪽으로 터치드래그 하면, 위에서 언급했던 운동량이나 기타 다른 상태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충전시에는 이렇게 화면에 번개표시가 뜨며,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보려면 화면을 두번 연속 터치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현재 충전량이 표시가 된다.




이제 기어핏2를 막 꺼내든 상태라 아직 뭐가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금방 익숙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것저것 사용을 많이 해보고, 다시한번 리뷰를 제대로 해 보도록 하겠다. 이제 나머지 사은품만 기다리고 있다...흐흐...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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