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맥북 신티크 컴패니언2 듀얼모니터 활용하기



지난번 글에 MiniDP to HDMI 포트에 관한 글을 작성했을 것이다.

드디어 구매후기에 관한 글이다.

버전이 1.1a 가 있었고, 뒤늦게 1.2 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나....이미 배송 후라...다시 반송하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그냥 두개 모두 구매하게 된 엽기적인 사건도 함께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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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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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컴패니언2 같은 MiniDP 단자가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활용 가능!



이것은, 1.2 버전의 MiniDP to HDMI 포트 이다.

케이블 형태가 아닌 단자 형태로 구매하였고, 가격이 배송비 포함하면 만원이 넘게 된다. 크으...

1.1과의 가장 큰 차이는, UHD해상도를 지원함에 있다.





이것은 1.1a 버전의 MiniDP to HDMI 포트 이다.

케이블 형태이며, 미니DP 단자가 있는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하다.

자, 그러면 한번 시험 게시다!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2 에 연결해 보았다.

그리고 확장 장치는 LED TV모니터 이다.

보시는 것처럼, 바로 외부모니터를 인식한다.





이렇게 연결하고나서,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TV와 연결시켰다.

당연히 TV에서는 외부입력으로 맞춰놓아야 한다. (HDMI 외부입력)





1.2 버전의 DP포트도 아주 잘 인식하고 있다.

호환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어서 너무 좋다.

아마 맥북 에서는 꽤 장치를 가리는 모양이다. 역시 ...와콤이 한수 위인듯?!





이제 이렇게 컨버터를 활용하여, 신티크를 듀얼모니터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포토샵으로 그림 작업을 하고, 참고용 이미지들은 이렇게 TV에 띄워서 참고하면 되겠다.

이제 완벽한 작업환경이 만들어진 샘이다.





요런식으로, 아래에서는 포토샵으로 그림을!

참고 이미지는 바로바로 정면에서 활용을!

단, 듀얼로 구성했기에 마우스는 필수로 하나쯤 장만해야 하겠다.

왜냐면 컴패니언 같은 경우는 팬이 패널 위에서만 인식하므로, 외부모니터까지 커서를 가지고 가려면 불가능 하기에, 그래서 마우스의 힘을 빌려야 한다.

선이 필요없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추천한다.


맥북이나 컴패니언2를 듀얼모니터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MiniDP to HDMI 포트(컨버터) 가 있으면 가능하다.

비싼 가격이 아니니 하나쯤 구매해서 활용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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