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리 (이)천원샵에서 득탬한 녀석들을 좀 자랑하겠습니다. 알리 이천원샵은 진짜 너무 도파민이 솟구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처럼 IT 제품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최소 한 번씩은 들락날락 하는곳이 바로 알리 이천원마트일 겁니다. 한국에 다이소가 있다면 알리는 (이)천원샵이죠. 최소 3개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니까 어림잡아 6천원이면 제품 3개를 득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의 땅인 것입니다.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C타입 케이블은 다다익선! 지금은 외출용 가방마다 각각 1개씩 구비해 두었습니다. 저는 C타입 PD케이블을 구매할 때 최소 2M 이상 짜리를 삽니다. 왜냐하면 1M는 생각보다 너무 짧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경험상 2미터 짜리가 가장 실용성 있는 길이인 것 같습니다. T..
저렴한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군요. 일단 배경부터 설명을 드려야겠죠? 현재 저는 대전에서 이모티콘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모티콘 작가를 노리고 있거든요. 프로 작가님이신 자홍님께서 모임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고 있죠. 올해 안으로 최소 1작품을 승인받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분위기가 되게 좋습니다. 원샷 원킬로 한 방에 승인 받으신분도 나왔죠. 신규 회원분들도 계속 계시고요. 그렇다보니 1대 다수로 교육을 하는 날이 있습니다. 제가 아닌 자홍 작가님께서요. 바로 이 교육때! 아이패드에 연결해 사용할 C타입 허브가 필요한 상황인 것입니다. 베이스어스 C타입 USB 8 in 1 멀티 허브 BS-OH102 후기 베이스어스 C타입 USB 8 in 1 멀티 허브 BS-OH1..
저의 영업에 넘어가신 이모티콘 작가 자홍님! 이제 외부 강사로 간간히 활동을 하시게 될 것이고 최근에는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이모티콘 교육도 해주십니다.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계시죠. 이전에는 저가형 미라캐스트를 사용했었고 그로 인해 신호가 자주 끊겨 강의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최첨단(?) 무선 HDMI 장비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Lemorele 2.4GHz 무선 HDMI 송신기 수신기 CS5 P100 사용 후기 Lemorele 2.4GHz 무선 HDMI 송신기 수신기 CS5 P100 사용 후기 유선 HDMI는 이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무선 HDMI 장비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화면 미러링이 아닙니다. 알리나 국내에서 흔하게 판매되고 있는..
컴퓨터 책상 오른쪽에는 미니 선풍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선풍기는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샤워할때 들고가서 사용하기도 하고 똥쌀때도 쓰죠. 화장실이 덥거든요. 그만큼 자주 쓰기 때문에 충전을 늘 해두고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IT 제품들을 조심 조심 다룹니다. 허나 남동생은 달라요. 지가 산거 아니라고 막 쓰는 경향이 있는건지는 몰라도 터프하게 다룹니다. 한번은 충전중인데 이 녀석이 그 사실을 모르고 그냥 잡아 들어올리다가 충전 케이블의 C타입 단자가 휘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극대노하였고 녀석은 왜 미리 말해주지 않았느냐며 적반하장이었죠. 기가막힐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매한 것입니다. 보통의 충전 케이블은 단자가 고정형이죠? 즉 유동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허나 이 케이블은 다릅니다. 비록..
알리 다이소에서 잔뜩 구매한 10종의 케이블, 지난 시간에 잠깐 언급했던 바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 사용 후기입니다. 제대로 후기글을 사용하려면 최소 1년 이후에는 후기글을 남겨야 하는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그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1년 사이에 무수히 많은 경쟁 업체들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테고 같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버전 업그레이드가 될테니까요. 따라서 개인적으로 충전 케이블을 보는 포인트는 딱 두 가지입니다. 1. 제품 마감도 (퀄리티) 2. 초고속 충전만 되면 OK (PD충전 포함) 이 두개만 만족시키면 합격 목걸이를 수여하는 것입니다. 허들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제품 마감도에는 줄 꼬임 방지를 위한 케이블의 재질과 자주 휘어지는 단자와 케이블 사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고 ..
이야~ 이건 도저히 그냥 혼자서만 알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물건입니다. 또 간만에 알리에서 제품다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너무 잘 샀습니다. 제품 퀄리티, 가격, 성능 이 삼박자가 매우 잘 어우러지는 제품입니다. 일단 제목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대단한 카테고리의 제품은 아닙니다. 흔하디 흔한 C타입 단자입니다. 근데! 마그네틱(자석) 방식이라 탈착이 쉬운게 큰 장점입니다. 거기에 제품 마감도까지 매우 훌륭해요. 일단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너무 찰지구나 포장은 박스가 아닌 이렇게 ESSAGER 로고가 새겨진 지퍼 비닐 케이스에 담긴채로 도착했습니다. 기왕이면 뽁뽁이까지 해주지... 그 얼마 한다고 말이죠. 자칫 잘못하면 찍힘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말이죠. 다행히 저는 양품으로 도착했습니다. 오! 제품 ..
지난번의 글을 기억하십니까? 본 티스토리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모르실테니 아래의 글을 그냥 잠깐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한번 언급한 적 있었습니다. 최대 240W 지원! 알리발 PD3.1 USB C타입 케이블 모음 (정보만) 그렇습니다. 장바구니에 고이 모셔두었던 그 제품!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해 버렸습니다.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무슨 충전 케이블따위에게 만원 이상을 투자하느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감히 말씀드리건데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치킨 한 마리 가격도 안 합니다. 치킨도 큰 고민없이 덜컥 주문하는데 이거라고 못하겠습니까? (껄껄) 역시 베이스어스! 다만 해외 직구 배송의 길은 험난합니다. 뭐랑 같이 묶여왔는지는 몰라도 엄청 찌그러졌..
지난달, 이 제품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했는데 혹시 기억하십니까? 제품 후기글이 워낙 많으니 사실 어떤 제품을 특정하는지 모르시겠지요. 오리코 브랜드이며 최대속도 10Gbps를 지원하는 Gen2 USB 3.2 허브입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래도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으십니다.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기존에 사용중인 오리코 제품은 별도의 어뎁터 전원을 사용합니다. 딱히 제품에 이상은 없지만 새로운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포착되어 환승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C타입 제품들이 대세인 rgy0409.tistory.com 이 제품..
이 제품이 진짜 제대로 된 240W짜리 PD케이블인지는 알 방도가 없습니다. 일단 최대 출력 240W를 지원하는 PD 충전기도 없을뿐더러 최대 240W까지 충전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도 없기 때문입니다. 출력을 측정하는 전문 장비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품 소개글만 믿고 덥썩 구매해버린 충전 케이블입니다. 사실 큰 기대도 안 하고 구매했습니다. 방금도 말씀드렸듯 240W를 풀로 이용할 제품이 전혀 없습니다. 노트북이 그나마 가장 고출력을 요구하는 디바이스로군요. 출력을 제외하고 PD케이블에서 중요하게 살펴보는 요소는 딱 두개입니다. 1. 마감 상태 2. 케이블 재질 마감 상태는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단자 부분이 중요한데요, 보통 싸구려 C타입 단자는 맞물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거 말고 순수하게 단자 ..
기존에 사용중인 오리코 제품은 별도의 어뎁터 전원을 사용합니다. 딱히 제품에 이상은 없지만 새로운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포착되어 환승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C타입 제품들이 대세인 요즘 허브에서 C타입 플러그가 하나쯤은 있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죠. 그래서 바꾸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M32A2C-G2 허브 이모저모 제품은 보름만에 도착했습니다. 오리코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패키지도 깔끔합니다. 최대 전송속도는 10Gbps인 USB Gen2 허브 되시겠습니다. 허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USB-A 타입이 두 개, C타입이 두 개입니다. 케이블은 C-C 타입이지만 C to A타입으로 변환하는 어뎁터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허나 케이블이 매우 짧습니다. 본체와의 거..
요즘 누가 B타입 단자를 사용하고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접니다" 하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아이오드라는 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구비해둔 장비라서 인터페이스도 구형입니다. 예전에 삼성 애니콜 폴더폰 시절에 잠깐 마이크로B 타입 단자를 채용했었던 모델들이 있는데 그 때의 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겁나 오래된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죠. USB 3.0 마이크로-B 슈퍼스피드 단자 그래도 근래에 가끔씩 채용되는 마이크로 5핀 단자라는 규격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죠. 안쪽을 보시면 금속 단자가 다섯개여서 마이크로 5핀 단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USB-B 타입입니다. USB-A타입은 지금도 널리 사용중인 한 방향 USB입니다. 유선 키보드..
모처럼 일요일이고 남동생도 쉬는 날이어서 집안 청소도 할 겸 PC 주변기기도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 홀로 있었는지 모를 ADATA 256GB SSD를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나 쓸쓸했을까요? 다른 외장 케이스에 연결 후 테스트를 해봅니다. 기기적인 문제는 없는 사용 가능한 SSD입니다. 그렇다면 외장 케이스를 하나 더 장만을 해줘야겠습니다. 이제 후보 선별에 들어가줘야겠죠? 이번에는 재질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2.5인치 외장형 케이스들은 iODD를 제외하면 전부 강화플라스틱입니다. 이번에 구매하는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알루미늄 메탈 케이스 2. C타입 3. Gen2 지원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특히 1번과 2번은 무조건입니다. 3번은... 왠만하..
저는 왜 이렇게 C타입 케이블만보면 자동으로 시선이 꽂힐까요? 다이소에가면 반드시 들리는 장소가 휴대폰 악세서리 코너입니다. 그곳엔 어김없이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케이블이 나왔는지, 출시된 C타입 충전 케이블 중 어떤게 견고한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구매합니다. 허나 다이소 C타입 케이블은 이미 여러번 구매를 해보았고 확률이 너무 복불복이라 최근에는 구매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즉 성공 확률이 50%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큰 타격은 없지만 차라리 천원, 이천원을 아끼고 뭉쳐 알리 쇼핑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결국 원기옥을 모아 이번에 C타입 케이블치고는 다소 가격이 나가는 커스텀 수제 C타입 PD 케이블을 구매하게..
지금은 PD충전의 시대! 이미 쟁여놓은 C타입 고속 케이블만 5개가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한번 이 케이블을 구매하게 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주제에 케이블 퀄리티가 너무나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썸네일 이미지는 믿을게 못 됩니다. 하지만 구매 후기들도 하나같이 다 좋습니다. 한국 사용자들도 많이 구매한 케이블이더군요. 다들 마감 상태와 제품 완성도를 칭찬합니다. 그렇기에 충동 구매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대급 A to C타입 케이블 배송 기간은 거의 20일 정도 걸렸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무료 배송인데다 제품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다이소에서도 나름 고품질 고속 충전 케이블도 3천원정도 하잖습니까? 그에 반해 이 제품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제품군이라고 할 ..
지인의 PC를 최근에 포맷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요청한 추가 내용! 본체 앞에 있는 C타입 단자는 동작을 하지 않는데 왜 안 되는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PC 조립 시 메인보드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혹은... 연결을 할 수 없었거나요. 본체 앞 C타입 단자? 본체 앞 혹은 바로 윗 부분에 존재하는 C타입 단자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본체에도 C타입 단자로 추정되는 위치는 있으나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 본체 케이스의 모델 종류에 따라 고급형으로 넘어가면 C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본체 앞 부분에 C타입 단자는 있는데 막상 디바이스를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
지난번에는 USB4 C타입 케이블을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USB4 관련 주변기기와 디바이스가 없어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을 할 수 없었으나 그냥 고스팩 C타입 케이블이니까 하위 호환은 모조리 다 가능하기에 사용 범용성 부분에서는 더할나위없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것까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디어 썬더볼트4 케이블을 가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알리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부분에서도 꽤 좋아보였으며 후기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기에 샀습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썬더볼트4 단자에 맞물려 사용할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봅니다. 제품은 뽁뽁이에 꽁꽁 싸메여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마치 판타스틱4 포스터같은 ..
지난번 글에는 USB4.0 케이블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저렴이 케이블을 주인공으로 해서 살짝 썬더볼트4에 대해서 언급은 했는데 자세하게 다룬적은 없어서 이참에 한번 개념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Thunderbolt4 (썬더볼트4) 썬더볼트라는 규격은 인텔에서 개발하여 배포하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에서는 썬더볼트4까지 출시가 된 상태이며 요즘 생산되는 노트북이나 메인보드에는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C타입 USB 포트가 탑재된 경우가 많습니다. 썬더볼트는 데이터 전송 뿐만 아니라 비디오, 전원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만능 포트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메인보드라고 한다면 그냥 왠만한 연결은 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존하는 US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형태는 아마도 A타입일 것입니다. 한 방향으로만 장착되는 네모 직사각형 형태의 플러그죠. 최근 노트북을 구매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C타입의 USB 단자가 많이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C타입용 USB메모리도 많이 출시했으니까요. 그렇기에 구형의 A타입을 C타입으로 변환하는 어뎁터가 많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보시면 아실겁니다. A타입의 USB 단자가 C타입으로 변환하는 바로 그 어뎁터입니다. 국내에서도 판매하지만 당연히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알리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것도 진짜 쌉니다. 게다가 이 녀석은 최대 전송 속도가 10Gbps입니다. 즉 UASP를 지원하는 어뎁터인 것입니다. 특히나 C타입 단자를 살펴볼 때는 맞물린 ..
윈도우 설치용으로 구매한 샌디스크사의 USB 3.1 C타입 32GB 제품 후기글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듀얼 단자이기에 A타입이나 C타입의 장치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이것만 있다면 별도의 변환 어뎁터가 필요 없습니다. OTG도 지원되기에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맥이나 윈도우, 안드로이드등의 대다수 운영체제를 지원합니다. 샌디스크사의 USB 메모리는 항상 이렇게 정품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 스티커를 USB메모리 본체에 부착시키면 공식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떨어뜨려서 파손되는 사용자 과실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구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에 좋습..
제목이 다소 길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IT기기의 이상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고도 없이요. 그렇게 이 증상은 갑자기 다가왔습니다. 도킹 스테이션에 본체를 장착하면 TV 화면으로 잘 넘어가던게 오늘 갑자기 이상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TV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먼지 때문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후후 잘 바람을 불어넣고 재연결을 시도했지만 증상은 동일했습니다. "아 드디어 맛탱이가 간 것인가...?" 접촉 불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체를 살짝 강하게 밀어봤습니다. 그제서야 연결이 되더군요. 그렇다면 100% 이것은 C타입 커넥터의 문제입니다. 도킹 스테이션 안에 들어있는 메인보드도 의심이 되긴 했지만 사실 이 PCB회로가 고장날 확률은 드뭅니다. 연결이 직접 되어..
역시 충전 케이블은 베이스어스(BaseUs) 브랜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케이블의 대다수가 이 브랜드 제품이고 아직까지 실망스러운 부분은 없습니다. 내구도도 괜찮고 충전도 잘 됩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전압(W)이 표시가 됩니다. 현재 몇 W로 충전이 진행 중인지 LCD 화면에 표시가 되는 그런 충전케이블 되시겠습니다. 알리 배송 치고는 정말 빠르게 도착합니다. 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쪽 모두 C타입의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입니다. 최대 100W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물론 현존하는 디바이스 제품 중 100W를 지원하는건 아직은 없으니 C타입 충전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에 사용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짙은 녹색과 블랙 색상이 있었는데 그동안 블랙 케이..
알리에서 구매하지 말아야 할 제품군이 있습니다. IT 관련 상품이 그것인데 그 중에서 특히 메모리 관련은 절대 구매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SSD라던지 SD메모리가 특히 그렇습니다. 이건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많은 구매 후기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경험이 한 번 있습니다. 이후로는 절대로 메모리는 국내에서 대기업 제품 위주로 구매하고 있죠. 이런 위험천만(?)한 알리에서 구매해도 좋을만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IT 제품군 중에서도 케이블 카테고리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케이블을 알리에서 구매했고 단 한 번도 불량이라던지, 중간에 고장나는 사례를 경험한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오히려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C타입 케이블이 연속 두 번 중간에 고속충전이 안 되는 문제가..
QM6 자동차에서 사용할 C타입의 고속 충전 케이블을 찾고 있었는데 역시... USB 케이블류는 베이스어스가 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베이스어스 케이블만해도 5개가 넘습니다. 잔 고장없고 마감 상태가 무척 뛰어난 케이블입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준수하며 디자인도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가격도 착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역시 알리 직구가 저렴합니다. 단 배송이 국내보다는 느리므로 미리 미리 넉넉히 한두개쯤은 구비해 두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케이블이 갑자기 필요할 때 여분의 제품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
기본적으로 기어 VR (SM-R315) 패키지에는 C타입이 들어있긴한데 이것은 표준 어뎁터입니다. C타입을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폰들은 대다수 이 어뎁터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노트9의 경우는 전용 C타입 어뎁터를 사용해줘야합니다. 허나 모델명을 모르기에 알리에서 따로 구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검색을해도 판매를 하는 업체가 없습니다. 이제 방법은 하나입니다. 전 직장이었던 삼성서비스선터에서 현재 근무중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요. "SM-R325 이거 VR인데 여기 들어가는 ASSY(아세이) 중에서 노트9용 C타입 어뎁터가 있는지 좀 알아봐줘." 잠시 뒤 그 남동생 엔지니어는 자재 코드 화면을 캡쳐해서 보내줬습니다. 살펴보니까 N9이라고 되어 있는 네이밍의 파츠가 눈에 띄었습니다. AS..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언젠가는 쓸 것 같아서 구매한 USB C타입을 A로 변환하는 어댑터입니다. 의외로 배송도 빨랐습니다. 한 두 달은 걸릴 줄 알았거든요. 배송비가 조금 발생하는 제품이어서 그런 듯 합니다. 배송은 딱 한 달 걸렸습니다. USB 변환 어댑터 말 그대로 USB의 단자 타입을 C타입에서 A타입 등으로 바꾸는 파츠를 말합니다. 허나 제가 구매한건 Gen2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변환어댑터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연결하는 컴퓨터와 연결 시킬 외장 장치 및 케이블의 모든 속도가 Gen2를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변환 어댑터가 Gen1까지 지원한다면 결국 최종 속도는 변환 어댑터 때문에 Gen1의 전송 속도에 맞춰지게 됩..
이 제품은 그냥 C타입 케이블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것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C타입 케이블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햇갈리더군요. 어떤게 Gen1 타입이고 Gen2 타입의 USB 케이블인지 말입니다. 진작에 표시를 좀 해뒀어야 했는데... 미루다가 결국 이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나름 정리왕이라고 칭송해왔던 저인데... 케이블 부분에서는 신경을 소홀히 했던 점이 이렇게 대참사(?)를 불러오는군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Gen2 전용 케이블이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진짜 제대로 된 Gen2 케이블인지도 미심쩍었습니다. 꼼꼼히 테스트를 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속도 차이는 분명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찜찜함과 미심쩍음이 사라지진 않았기에 오늘 소개해드릴 이 케이블을 구매하..
국내에서도 꽤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주변기기회사, 베이스어스의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했느냐?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케이블은 보통 2~3개 정도를 쟁여놓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장나거나 분실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사놓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면 보통 만원 안팍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싼 금액은 아니지요.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다면 어떨까요? 엄청 가격차이가 심하게 벌어지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국내보다는 저렴합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상품은 배송비가 포함되지만 알리는 대체로 무료배송이 많습니다. 그러나 알리발 구매도 당연히 단점이 있어요. 바로 배송 기간입니다. 만약 급하게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국내에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있게 여분..
QM6에 놓고 사용할 C타입 케이블을 찾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케이블은 아시다시피 선 정리가 어렵습니다. 특히 차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더더욱 선정리가 절실합니다. 정리를 하지 않으면 엄청 지저분해 보이니까요. 자동 줄감기같은 타입의 케이블은 내구성이 약합니다. 케이블이 엄청 얇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다른 방식의 선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어느날 인스타그램 광고를 봤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차량용품 좀 검색했기로소니 알고리즘이 이걸 용케도 캐치한 모양입니다. "너 이런거 관심있구나?" 하고 띄워준 그 광고는 충분히 제 눈길을 끌만했습니다. 자동줄감기 수준은 아니더라도 마그네틱 기능이 있어서 선정리가 무척이나 탁월해 보였습니다. 포켓라이프에서 출시한 매직써클이라는 C타입의 고속충전 케이블이 오늘의 주인공..
기존에 사용해오던 클래버 C to C 100W Gen2 USB 케이블이 조금 이상합니다. 분명 C 타입은 앞뒤 구분이 없는데 이 케이블은 앞/뒤 속성을 타는가 봅니다. 짜증이나서 그냥 하나 새로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스펙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단순히 100W까지 버티는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을 원한다면 저렴하면서 튼튼한 제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이스어스에서도 가격대가 괜찮은 상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100W 뿐만 아니라 고속 데이터 전송까지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용하려는 외장SSD는 NVMe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전송속도인 Gen2 케이블을 원하는 것 입니다. 이런 케이블을 찾고 있는데 딱 시야에 포착된 제..
뱅굿으로부터 보조배터리를 하나 협찬 받았습니다. 마침 보배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보조배터리들은 모두 다 고장이 났기 때문이죠. 베이스어스(Baseus) 라고 하는 이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회사 입니다. 주변기기 전문 회사죠.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바로 PD 케이블 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회사의 USB 케이블만 두 개를 사용 중 입니다. 견고하고 마감이 좋기 때문이죠. 거기에 가격까지 착합니다. 제품 좋고 가격 싸면 끝이죠. 그러므로 이번 보조배터리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두루 살펴보기 그리고 마침내 저 멀리에서 배송되어 제 손아귀에 도착했습니다. 왠 해외배송이 와 있길래 뭔가 하고 들어보니까 엄청 묵직하더군요. 그때 알았죠. 보조배터리로구나 하고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