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스크탑의 무선 사운드 장치는 딜레이가 없는 AptX-LL 환경을 구축해서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4GHz 무선 이어폰도 있긴한데, 이게 단점이 사용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두 시간 정도만 사용해도 배터리가 없다는 안내음이 들려요. 그리고 이따금씩 좌/우 신호가 살짝 끊길때가 있고요. AptX-LL을 지원하는 Glazata R80 블루투스 리시버(수신기) 사용 후기 AptX-LL을 지원하는 Glazata R80 블루투스 리시버(수신기) 사용 후기 이제 이 제품을 끝으로 윈도우에서 Aptx-LL 연결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 궁금했기에 모험이 계속되었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알리에서 여러 오디오 관련 제품들을 구매했었죠? rgy0409.tistory.com 그에 반해 이 ..
이 이어폰에 대한 사운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막귀인데다 소리를 측정할 전문적 고오그읍 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이 제품은 호기심에 구매했으며 OWS 이어폰의 느낌을 좀 알아보고 싶었을 뿐인것입니다. 일반 커널형 이어폰과의 큰 차이점 정도만 다시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B5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을 때 남동생이 매우 저의 것을 탐하였습니다. 본인도 이런 이어폰 타입을 하나 봐뒀는데 가격이 3만원이 넘어서 굳이 사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는 거죠. 저는 어차피 계속 사용할 목적도 아니어서 이어폰을 남동생에게 판매 완료했습니다. 녀석이 OWS 이어폰을 구매하려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 타면서 사용할건데, 주변 소리를 듣기 위해서 OWS 타입의 이어폰이 ..
저는 PC에 여러개의 사운드 출력 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종류죠. 하나는 기본이 되는 3.5mm 유선 오디오, 나머지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2.4GHz 무선 이어폰, 외장형 USB 사블 장치입니다. 각각의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B 사운드카드의 끝판왕 사운드블라스터X G1 사용 후기 PC용 게이밍 TWS 무선 이어폰 앤커 사운드코어 VR P10 RF 2.4GHz 후기 윈도우 PC환경에서 블루투스 aptX-LL 저지연 연결은 정답이었다! (레이턴시 없음)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앤커 사운드코어인데 이게 배터리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2시간 이상 넘어가면 거의 다 닳아요. 그래서 장시간 사용을 못 하죠. 그렇기에 중간에 사운드 출력 장치를 변경해야 합니다. 이때 신속하..
무선 이어폰은 이제 거의 생활 필수... 까지는 아니어도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개씩은 가지고 있는 생활 디지털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길을 걷다가도 쉽게 목격할 수 있고요. 버스 정류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말할것도 없고요. 귀에 모두들 흰색의 그것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아이폰의 입지가 대단하기에 에어팟을 착용하신 분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갤럭시 버즈 시리즈인 것 같고요. 하지만 이런 무선 이어폰들의 구조적 한계가 여실히 현실에서도 벌어지게 되죠. 분실입니다. 두짝 모두 잃어버리는 일은 잘 없습니다. 한 개만 사라지는게 문제에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그렇기에 실제로 중고나라나 당근같은 중고품 거래 플랫폼..
드디어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 아~ 이 여행을 떠나길 참 잘 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모험을 떠난건 대단히 잘 했습니다. 덕분에 후회없는 결과에 도달했으며 이 내용을 통해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분명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혹시 무선 이어폰 환경을 여러분들께서 사용중이신 PC에서 구축하시기를 희망하십니까? 그렇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일 것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이라해도 오디오 코덱을 얼마나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레이턴시가 달라집니다. 레이턴시는 딜레이를 의미합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에는 대부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코덱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유튜브 영상을 감상할 때, ..
이제 이 제품을 끝으로 윈도우에서 Aptx-LL 연결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 궁금했기에 모험이 계속되었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알리에서 여러 오디오 관련 제품들을 구매했었죠? 그게 다 오늘을 위한 여정이었던 것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확실히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R80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패키지 박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알리에서 구매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이렇게 완벽한 패키지 상태를 갖추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블루투스 송신기나 수신기들은 더욱 그렇죠. 처음에 패키지만 보고 뭔가 비싼 제품을 샀나 싶었습니다. 그 정도로 포장 상태가 완벽해서 감동이었습니다. 이게 첫번째 놀라움이었고요. 아니 단순 박스가 아니라 이거 진짜 농담 아니고 삼..
평가가 꽤 좋길래 구매해본 제품입니다. 만원도 안 하는 유선 이어폰이지만 음질을 꽤나 잘 뽑아준다고 하는군요. 저는 어차피 막귀라서 좋은 이어폰과 그렇지 못한 이어폰의 구별을 디테일하게 구별은 못 합니다. 아! 다이소 이어폰과의 비교는 가능합니다. 다이소 이어폰이 구리기로 유명하거든요. 따라서 다이소 이어폰보다 소리가 풍부하고 깊이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그것은 합격인 이어폰입니다. 이어폰은 이것입니다. 흔하디 흔한 유선 이어폰이지만 약간 디자인이 다르죠? 그렇습니다. 귀에 한번 더 케이블을 걸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스포츠 이어폰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뜀박질 할 때 TWS 이어폰의 경우에는 튕겨나갈 우려가 있지만 이건 귀에 한 번 걸어주는 타입이기에 이어폰이 귓구멍에서 이탈하는것을 한 번 방지..
AptX-LL로 연결해 보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었고 그걸 실행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글을 기억하시나요? 이 두개를 구매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과거 글을 하나 아래에 살짝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읽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흐름상 스윽 봐두시면 좋습니다. aptX-LL 연결을 사용해보고자 MacaW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 드라이버 구매 위의 글에서 언급한 두 제품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어폰 드라이버는 뭐 그냥 소리 출력만을 담당하니까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었는데 가장 조심했던건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 부분이었습니다. 알리에서 꽤 오래 탐색해봤는데 aptX-LL만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정말 없었습니다. 있어도 너무 비쌌죠. 차라리 그 ..
증말이지... 알리는 사람 빼고는 없는 게 없는 듯 합니다. 마치 화개장터 같은 곳이죠. 최곱니다. 최근에는 마동석씨를 전속 모델로 채용하여 한국에 공격적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TV 광고로도 나오고 말이죠. 5일 배송을 강조하고 있어요. 물론 알리의 모든 판매자가 5일 배송을 진행하는건 아닙니다. 쿠팡 로켓배송처럼 해당 마크가 있는 제품이 배송이 빠르듯 알리에서도 5일 배송 마크가 표시된 제품만 해당됩니다. 아무튼 한국 구매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한국에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접니다. 알리에서 이거 사고 저거 사다보니 어느덧 다이아몬드 회원이 되었습니다. (크헬헬) 꾸준히 올라오는 글의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알리익스프레스입니다. 그만큼..
지난번에 어설픈 후기를 남긴 이 제품을 기억하시나요? 블루투스 송신기 제품입니다. 혹시 처음 방문이시라면? 혹은 기억이 안 나신다면 아래의 글을 먼저 한번 스윽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AptxHD LL 저지연 블루투스 5.2 송신기 BLS TX40 를 장만했지만 그렇습니다. 이 제품을 제대로 한번 써보고 싶어서 결국 몇 개의 제품을 추가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부디 이런 저를 용서하길 바라며... (누구로부터?) 먼저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20.48US $ 40% OFF|Headphone Bluetooth Cable | Aptx Hd Bluetooth Cable | Aptx Adaptive Cable - Blueto..
아마존에서 구매했던 이어폰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한 번 새로운 2.4GHz RF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다 이 제품을 발견하였죠. 발매 시기는 꽤 지났지만 아직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이어폰 제품입니다. 젠하이저라는 회사에서 발매한 EPOS GTW270 하이브리드 TWS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동글이에 aptX-LL 코덱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글이로 연결될 경우에는 블루투스 4.2+저지연 코덱으로 연결되어 사용되어집니다. 허나 저는 이 제품을 중고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참! 여담이지만 중고거래는 직거래가 최고지만 타지역 경우라면 힘들잖아요? 그럴때는 안전거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진행하시는..
이 제품은 그냥 단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만원어치 취미 수준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잠들기 전에 알리 쇼핑을 하다가 단순 호기심으로 구매하는 제품들이 꽤 됩니다. 그러다 진짜 괜찮은 제품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돈 버리는 일도 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구매하는 느낌이랄까요? 단 제 경우는 100% 꽝은 없습니다. 제품은 무조건 남으니까요. 그리고 성공률도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럼 이번 제품은 성공일까요? ...아니요... 외관이 다 했다 이 녀석은 진짜 외관이 전부입니다. 케이스도 아담해서 이뻤는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아니 어쩌면 제 청력이 버즈2 때문에 높아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나름 비싼 TWS 무선 이어폰을 줄기차게..
최근에 RF 무선 이어폰에 꽂혀서 글을 하나 작성한 바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PC에서 사용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블루투스라는 통신 자체가 오디오를 압축해서 전송하는 방식인데 PC의 오디오 데이터 포맷은 종류가 다양하기에 레이턴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레이턴시는 딜레이를 의미합니다. 즉 어떤 영화를 본다고 가정한다면 음성과 연기자의 입모양이 잘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블루투스의 한계라고 할 수 있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C에서 레이턴시 없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2.4GHz TWS 뿐! 그래서! 결국 RF 무선 이어폰 중 가장 저렴한 앤커(Anker)사의 VR P10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지난번 레노버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어서 새로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입니다. 남동생이 두 개를 주문했었습니다. 하나가 레노버였고 다른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Fiil CC2라고 하는 무선 이어폰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지만 몇 안 되는 실 사용자분들께서 생각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주었습니다. IT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온 이야기인 만큼 신뢰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남동생이나 저나 그리 퀄리티가 뛰어난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막귀 수준입니다. 레노버 무선 이어폰도 음질이 괜찮다고 했으면 이건 뭐 불 보듯 뻔한 결말로 이어지지 않을까 ..
남동생놈이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마침 딱 벼르고있던 제품이 있었기에 거침없이 소개를 시켜주었고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으며 잠시 테스트해본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무선 이어폰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브랜드파워는 무시하면 안 되는 듯 합니다. 남동생도 한 번 착용해보고 소리를 들어보더니 매우 좋다며 손벽을 짝짝짝 마주쳤습니다. 남동생은 헬스 매니아인데 운동하면서 음악 듣기용으로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려 했던 상황입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한 레노버(Lenovo)사의 XT91 모델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2만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나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터치 방식의 버튼과 충전 겸용 케이스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간만에 강추하고싶..
언제부터인가 이어폰에 막 미친듯이 꽂혔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후기를 남긴 삼성 이어폰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비운의 이어폰 두 개가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했습니다. 삼성 이어폰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주문했던게 이제서야 도착했군요.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가격은 모두 천원대입니다. 가격과 성능은 대체로 비례합니다. 아시죠? 이 세상 대부분의 제품은 가격이 올라갈수록 성능도 올라갑니다. 100%는 아니지만 90%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천원짜리 이어폰은 뭐 대충 어떨지 감이 오시죠? 외관 상태 먼저 이름 모를 첫번째 이어폰입니다. 포장부터 천원짜리라는게 입증됩니다. 그리고 제품 마감상태가 역대 최악입니다. 중고 제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생활기스들이 엄청 많습니다. 역시 천원 이..
과거에 한번 제닉스 게이밍 이어폰 후기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엄청 오래되서 아마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게이밍 이어폰이라고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흐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 G1을 사용하면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그말인즉슨 저항(옴)이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이어폰이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이어폰의 평균 저항(임피던스)값은 약 16Ω(옴)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 게이밍 이어폰 녀석은 일반적인 이어폰보다 저항값이 더 떨어진다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다른 디바이스에서는 음질이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녀석과 G1의 궁합이 서로 좋지 않았을 뿐입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같이 동봉되어있는 마이크달린 ..
동생이 정말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 있다길래 대체 뭔가 싶어서 알아보니 이 제품 이었습니다. 제닉스 스톰엑스 타이탄 인이어 (In-Ear) 유선 이어폰 입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뭐 소문이 괜찮다고 하는데... 일단 당사자인 제가 사용했을 때랑은 차이가 있으니 한번 직접 구매해서 써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동생이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빨리 도착했습니다. 케이스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이어폰 케이스 치고는 좀 큰 것 같습니다. 정면에 TITAN IN-EAR 로고가 세련되게 박혀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크기가 다양한 여러개의 이어팁, 본상품은 인이어 이어폰, Y케이블, 파우치, 품질보증서 및 사용설명서 입니다. 사람마다 귓구멍 크기가 다르니까 이렇게 다양한 팁이 제공됩니다. 이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삼성 번들용 이어폰의 일부 구간이 끊어져가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피복이 벗겨집니다. 이대로 두면 완전 단선될 우려가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수축튜브를 사용하고 싶지만 이어폰 선이 너무 얇은 관계로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때는 테프론테이프를 사용해서 매듭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온라인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군요. 한 개에 150원이라니?! 배송비가 훨씬 크므로 기왕 구매하는거 많이 사두도록 합니다. 한번에 20개를 구매 했습니다. 처음에 이 테이프 이름을 몰라서 엄청 검색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얇은테이프, 누수테이프 등등등 여러가지 키워드를 써서 검색하여 겨우 발견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라고 한답니다. 꼭 기억해 둡시다. 피복이 벗겨진 삼성 번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아직 선이 끊어..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9 입니다. 여기에 에어팟 프로를 한 번 연결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큰 맘먹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하도 에어팟 에어팟 하니까 얼마나 음질이 또렷하고 명확하길래 그러는가 싶어서 궁금증이 결국 지름신까지 강림하게 만드는 화근이 되고 말았죠. 에어팟 프로까지 나왔으니 기왕 구매하는거 좀 더 좋은걸 사자고 마음을 먹었고 오늘 마침내 그 실체가 드러납니다. 에어팟 프로 구성품에어팟 프로의 언박싱을 간단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무게가 좀 있습니다. 박스가 묵직합니다. 바로 오픈박스하면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그 아래에 에어팟프로 본체가 있습니다. 케이스가 딱 눈에 들어옵니다. 원래 보호비닐로 씌워져 있는데 현재 제거하고 촬영하고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본체를 꺼..
동생이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무선 이어폰 하나를 샀습니다. 이게 유튜버들 사이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평판이 자자한 제품이랍니다. 가격이 20달러도 안 되는데 음질이 장난 아니랍니다. 어떤 분들은 에어팟과의 차이를 잘 못느낀다 할 정도라고하니 보통 칭찬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체 얼마나 음질이 좋길래 그런가 싶어서 잠깐 빌려서 들어봤습니다. 억? 제꺼 샤오미 무선 이어폰보다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꽤 깔끔하네요? 외관 및 간단한 사양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었답니다. 깔끔합니다. 안쪽에 여분의 이어캡과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중국어여서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온라인에 영어 메뉴얼이 있으니 그걸로 보면 됩니다. 블랙과 화이트 이렇게 두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작네요. 그리고 엄청 가볍습니..
이번 블루디오 무선이어폰 제품은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과연 성능은 어떨까 싶었고 그 호기심은 직구로 이어졌으며 마침내 사용해본 소감은... 딱! 이건 가격만큼만 하는 제품이구나 라는 것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마감도는 떨어지고 마치 장난감 이어폰과 같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리는 어느정도 평타는 치는 것 같구요. 중저음을 일부러 억지로 깔아서 화이트 노이즈를 덮는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러니까 웅왕웅~ 하는걸 일부러 키워서 좀 음질이 풍부해지는 느낌을 준다는 느낌이에요. 맑고 고운 소리를 기대하시면 안 될 듯 싶습니다. 차라리 이 녀석을 구매할바에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가격도 비슷한 QCY T1 을 사시는게 여러모로 이득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형태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테..
오랜만에 기어베스트 상품 후기글 입니다. 이 제품에 대한 후기글들은 넘쳐납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 거의 전문가 수준의 내용이 아주 상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칩이 어떻고, QCY-T1과 비교해보니 어떻고 등등 다양한 정보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지울 수 없군요. 역시 직접 들어보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기 때문에 한번 들어봤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결론은 훌륭했습니다. QCY 제품은 과거에도 몇 번 이용한 전적이 있어서 저가형 모델들은 대체로 음질이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그것들을 기억하며 비교해봤는데, 지금까지 들어본 저가형 무선 이어폰 중 가장 음질이 뛰어난 것 같아요. 그래도 샤오미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브랜드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무선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어베스트에서 이번에는 정말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저는 참지 못하고 리뷰 신청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품을 받고 바로 스마트폰과 연동 후 감상해봤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절대로 싸구려는 구매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음질이 너무 구립니다. 그냥 딱 애들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 수준 입니다. 그 어떤 제품이든지 비쌀수록 좋다는건 불변의 법칙 같습니다.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이 녀석은 아닙니다. 이제 절대로 싼 이어폰은 제 인생에서 제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장 상태를 보세요. 네 그렇습니다. 어디서 꺼낸게 아닙니다. 이게 딱 처음 받아본 상태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아무래도 벌크 형태로 나오는 것 같은데... 포장값까지 아껴서 가격을 ..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어폰입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편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NICEHCK Bro라는 이어폰인데, 원래 사용하던 이어폰이 갑자기 말을 안 들어서 부랴부랴 찾아보다가 구매해게 된 이어폰 입니다. NICEHCK Bro 선과 이어폰 본체가 분리되는 탈착식 이어폰!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어폰 선과 분리되는 방식의 제품들은 뭔가 고가의 상품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근데 이제 저가형으로도 이런 방식의 이어폰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어요. 음질도 상당히 괜찮게 뽑아줍니다. 특히 오래쓰면 단선 때문에 이어폰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별도로 선만 바꿔서 다시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한게 바로 탈착식 이어폰 제품 입니다. 박스는 이런 모양으로 조금 빈티나는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요즘 고가의 이어폰에는 ANC라고 불리우는 잡음을 제거해주는 훌륭한 기능이 포함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성능은 좋은데... 그 놈의 돈이 뭔지 싶다. 하지만 역시 샤오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샤오미도 이러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출시한지 오래다. Xiaomi 3.5 Noise Reduction Hybrid In-ear Earphone 사실 이번 이어폰이 두번째다. 첫번째 이어폰은 USB-C 타입이었기에 호환성이 다소 떨어졌다. 이번 이어폰은 가장 흔하디 흔한 3.5mm 형식의 이어폰으로 PC에 연결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물론이거니와 태블릿에도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종류도 가리지 않는다. 다만, 이어폰에 있는 컨트롤러로는 샤오미 스마트폰이 아닌 기타..
샤오미에서 괜찮은 이어폰 하나를 발견했다. 노이즈를 줄이는 '노이즈리덕선' 기능이 탑재된 유선 이어폰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이며 각종 음향기기에서 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음악시장 규모는 크기 때문에 평소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자주 들으시는 분들이라면 샤오미 이어폰을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금 친절한효자손도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있다. Xiaomi 3.5 Noise Reduction Hybrid In-ear Earphone 제품 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자세한 스펙이 나와 있지만, 이곳에 한번 더 한글로 번역하여 서술하자면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하이브리드 트리플 드라이버 기술로 풍부한 음질 제공● Hi-Res 오디오 인증 획득과 듀얼 ..
헤드셋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안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이어폰으로도 얼마든지 음성채팅을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어셋 TO PC 라고 검색하면 관련된 제품들이 수두룩빽빽 쏟아져 나온다. 스마트폰용 이어폰을 보통 이어셋이라고도 하며, 여기에 달린 마이크 감도가 괜찮기에 또렷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이번 이어폰은 구매가 아니고, 기어베스트에서 보내준 제품이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다. 예전에도 이어폰을 보내줬는데 또 보내줬다. 이러다 이어폰 부자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이어폰 또한 샤오미 브랜드이며,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될 것 같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Xiaomi Bluetooth Music Sport Earbuds - Mini Version 필자가 이어폰을 고를 때..
기어베스트로부터의 또다른 작은 선물! 이젠 이어폰이 남아돌기 시작한다. 고장날때를 생각해서 여분이 한두개 있으면 좋긴 하다. 동생이 운동을 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반겼던 제품이기도 하다. 이어버드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서 귀에 착 감아주기 때문에 흔들려도 항상 귓구녕에 박혀서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샤오미 스포츠 이어폰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Xiaomi Wireless Bluetooth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