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치 SSD는 현재도 현역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제품입니다. 외장형 저장장치로서도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구형 PC에 HDD 대신 2.5인치 SSD를 장착함으로서 부팅 속도를 10배 이상 끌어올리는 훌륭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입니다. 현재는 NVMe SSD가 시스템 저장장치로서 기존 2.5인치 SSD 자리를 빼앗았으나 절대 2.5인치 SSD가 성능이 구린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현재 PC에서 2.5인치 SSD와 NVMe SSD의 부팅 속도를 놓고 비교해봐도 엄청 대단한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이론상 속도는 꽤 차이가 나지만 말이죠. 그렇기에 아직도 현역인 것입니다. 2.5인치 SSD가요. 그러나! 기존의 2.5인치 SSD는 모두 제조사에서 일체형으로 판매를 합니다. 즉 완제품으로 판매를 하고..
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제대로 사용도 못한 Vlogger Luhchbox M.2 NVMe SSD 케이스가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케이스는 당연히 이상은 없을것이고 PCB 회로 중 어딘가 고장이 났을겁니다. SSD도 고장나면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있으니 일단 분해 후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Lunchbox NVMe + SATA 듀얼 프로토콜 M.2 Vlogger SSD 외장 케이스 후기 Lunchbox NVMe + SATA 듀얼 프로토콜 M.2 Vlogger SSD 외장 케이스 후기 예전에 런치박스 SATA mSATA SSD 케이스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잘 사용 중이고 무엇보다도 아이언맨스러운 디자인이..
예전에 작성했던 글을 기억하십니까? 한두개가 아니라 잘 모르시겠다면 알려드리는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SSD 전용 케이스 구매각을 잔뜩 벼르고 있었다는 사심이 담긴 장바구니 카테고리에 있는 글입니다. 편하게 보시라고 여기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2230 M.2 SSD 전용 10Gbps 외장 케이스 + 라이트온 30mm 스스디 2230 M.2 SSD 전용 10Gbps 외장 케이스 + 라이트온 30mm 스스디 이제 이것만 구매 완료하면 모든 종류의 SSD를 갖추게 됩니다. mSATA부터 사이즈별 M.2 SSD까지 모든 제품을 가지게 되지요. 생각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다 모이면 반드시 인증샷 한 장 업로드 하겠 rgy0409.tistory.com 이 글입니다. 드디어 오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아주..
지난 시간 글을 기억하십니까? 충동구매를 했다는 바로 그 제품이 제 방까지 도착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실물을 받아보니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너무 이쁜거죠! 거기에 깡따구가 느껴지는 튼튼함! 마감도도 훌륭합니다. 게다가 사이즈가 워낙 아담하니 휴대용으로 제격입니다. 외장하드(저장장치)하면 이 정도는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래의 글이 이전 내용이었습니다. 짧은 내용이라 후딱 읽으실 겁니다. IRhasta M.2 2242 + 2230 NVMe SSD 케이스 충동구매 완료 IRhasta M.2 2242 + 2230 NVMe SSD 케이스 충동구매 완료 오늘도 저는 반드시 필요하지도 않은 IT 주변기기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장장치입니다. 지금도 많이 가지고..
오늘도 저는 반드시 필요하지도 않은 IT 주변기기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장장치입니다. 지금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치만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성능도 준수한 외장 케이스여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에서 조만간 작고 성능 준수한 외장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녀석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280? 2242? 2230? M.2 SSD는 길이에 따라 숫자로 제품에 표기를 합니다. 십의 단위가 바로 SSD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2 SSD 2242 2260 2280 규격 사이즈 차이점 알아보기 M.2 SSD 2242 2260 2280 규격 사이즈 차이점 알아보기 M.2 방식으로 나오는 칩 방식의 SSD에는..
에~ 안내말씀 드립니다. 본문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제품의 스팩을 모두 다 100% 테스트를 하지 못 했음을 먼저 양해말씀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케이블을 구매한 이유는 제목에도 언급했듯 호환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사용중이던 10Gbps 짜리 Gen2 케이블이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말입니다. 이 케이블입니다. 아마 이 케이블 자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중소기업 제품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업체의 제품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호환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Essager 제품 아니에요! 케이블 보관용으로 대충 Essager 비닐팩에 보관한겁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빨간색 케이블..
썬더볼트3 케이블을 가지고 있지만 이 녀석이 어떤 제품은 제 속도를 내고 또 어떤 제품은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즉 호환성이 좀 있어서 혹시 다른 케이블은 괜찮을까 싶었고 알리 쇼핑을 하다가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썬더볼트4라고 명시되어있지만 실제로 Thunderbolt4 를 지원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외장SSD가 최대 Gen2를 지원하는 제품들 뿐이라 10Gbps의 속도만 제대로 나와주면 됩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모든 외장하드며 외장SSD를 가리지 않으면 됩니다. 케이블은 이렇게 생김 이 쪼그만 녀석이 가격은 거의 만원정도 합니다. 만약 진짜 썬더볼트4 케이블이라면 사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아무튼 부디 제 속도가 나와줬으면 좋겠고 ..
그 누가 뭐라 해도 저는 IT덕후입니다. 며칠 전에도 외장 케이스 하나를 구매했었던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도 밝혔는데 IT 제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저장장치입니다.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때 사용되는 저장장치! 이제는 일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거에요. 아무튼 저는 저장장치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장 장치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사양이 나뉜다는것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우선 크게 두 개의 방식이 있습니다. 기업에서 하나의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타입이 있고 저장장치와 케이스를 따로 구매해 조립하는 타입이죠. 만약 조립형 저장 장치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된다면 여기에서 또 케이스의 속도, 저장장치의 방식(HDD, SSD),..
모처럼 일요일이고 남동생도 쉬는 날이어서 집안 청소도 할 겸 PC 주변기기도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 홀로 있었는지 모를 ADATA 256GB SSD를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나 쓸쓸했을까요? 다른 외장 케이스에 연결 후 테스트를 해봅니다. 기기적인 문제는 없는 사용 가능한 SSD입니다. 그렇다면 외장 케이스를 하나 더 장만을 해줘야겠습니다. 이제 후보 선별에 들어가줘야겠죠? 이번에는 재질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2.5인치 외장형 케이스들은 iODD를 제외하면 전부 강화플라스틱입니다. 이번에 구매하는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알루미늄 메탈 케이스 2. C타입 3. Gen2 지원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특히 1번과 2번은 무조건입니다. 3번은... 왠만하..
알리에서 또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남는 SSD가 있더군요. 그냥 두기에는 아까우니까 외장 저장장치로서의 운명으로 전생시키기 위해 새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번 SSD 케이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따로 글까지 작성했을까요? SSD 외장하드 케이스 고르는것이 이렇게 신중할 일인가? 이 글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결국 승자는 알리의 편을 들어주게 되었고 주문한 제품을 마침내 받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이모저모 케이스는 생각보다 멀쩡하게 도착했습니다. 보통 찌그러진 상태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구성품입니다. 중국어로 된 사용설명서, 본체인 케이스, 미니 드라이버, C타입 케이블, 각종 나사들이 전부입니다. 확실히 차갑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재질로 보여집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
어째서 저장장치만 보면 관심이 가는 것인가! 그냥 취향인거죠.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고물상에서 놀던 이유는 다 있던겁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수많은 IT 기기 중에서 가장 관심있는것을 하나 선택한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장장치입니다. 컴퓨터에서의 저장장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저장용도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기에 고용량으로 갈 수록 비쌌습니다. 허나 지금은 용량도 용량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속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속도 다음이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2TB 짜리 SSD가 있고 4TB짜리 HDD가 있다면 둘 중 어디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아마 조립PC를 어느정도 할 줄 아시는 분들은 아묻따 ..
이 녀석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언급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구매욕구를 억제하지 못한 저는 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유니크하고 튼튼하며 아이언맨같은 매탈 재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마음에 들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진짜 잘 샀다는 생각이 마구 샘솟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실물을 만나보시죠. 런치박스 mSATA SSD 외장 케이스 제품은 박스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 로고나 디자인이 없는 골판지 박스안에 담겨져 도착했죠. 내용물은 두 분류입니다. 하나는 SATA 인터페이스를 C타입으로 바꿔주는 제품이고 다른 하나가 본체인 외장 케이스입니다. 실물입니다..
이걸 살까 말까 몇날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걸림돌입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저렴합니다. 저렴하면서 성능이 준수하면 물론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많은 않다는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외장형 저장장치 케이스 주제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성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mSATA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사실 고민할게 없는 제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질러버렸습니다. 제품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메탈 재질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이 구매의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케이스 전체가 방열판입니다. M.2 방식이나 mSATA 방식의 SSD는 열을 많이 ..
iODD 내부에서 사용중인 기존 SSD 장치인 ADATA Premier Pro SP900의 수명이 걱정이 됩니다. 구매한지가 꽤 되었으니까요. 현재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인식되고 있지만 SSD라는게 한 번 고장나면 그냥 객사 수준이기에, 그렇게되면 데이터를 순식간에 손실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새로 이사를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SSD 쇼핑을 즐기고 있는 와중 당근마켓 알림톡이 떠서 기왕 들어온거 한번 SSD 매물이나 좀 알아볼까 싶었고 바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때 마침 눈에 포착된 괜찮은 매물이 하나 있었으니 512GB 제품을 꽤 저렴하게 올린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그것도 ADATA보다 더 안정성에서 인정받은 SK 하이닉스 브랜드 제품이었죠. 바로 채팅을 걸었고 마침내 당근 ..
현재 컴퓨터에서 사용중인 HDD가 SMR 방식인지 아니면 CMR 방식인지 궁금하신가요?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유틸리티를 사용하거나 이와 비슷한 하드웨어 탐색 툴을 사용한다면 손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하는건지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하드디스크의 CMR과 SMR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드(HDD) 기록 방식? PMR(CMR) vs SMR 장단점은? 하드(HDD) 기록 방식? PMR(CMR) vs SMR 장단점은? 하드디스크는 아직도 외장하드로서 사랑받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이런 하드디스크에도 쓰기 방식이 있는데 크게 PMR(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과 SMR(Shingled Magnetic Recording)이 ..
외장하드를 잘 사용하고나서 USB의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제거를 진행하는데 오류창이 뜨면서 정상적으로 제거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제목처럼 "USB 대용량 저장 장치을(를) 꺼내는 동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오류 메세지를 띄우면서 정상적으로 제거를 할 수 없습니다. 임시 조치 방법 "이 장치는 현재 사용 중 입니다.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또는 창을 모두 닫을 후 다시 시도하십시오." 라는 안내 내용과 함께 정상적으로 하드웨어가 제거 되지 않을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임시 조치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우라면 그냥 제거합니다. 하지만 불안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 시작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디스크 관리..
카페허밍 사장이자 친구인 조성민님의 SOS가 도착했습니다.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정말이었습니다. 혹시 컴퓨터가 이상이 있나 싶어서 다른 노트북에 맞물려봤는데 반응은 똑같았습니다. 이것은 아마 외장하드 케이스에 들어있는 SSD가 고장이 난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데이터는 뭐 크게 중요한건 없었답니다. TIP 중요! 외장 저장장치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귀중한 자료들은 반드시 2중 백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것도 좋습니다. SSD는 AS 좋기로 소문난 리뷰안 제품입니다.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녀석에게 이 제품을 권했던 것 입니다. 리뷰안 고객센..
아는 동생이 컴퓨터가 부팅이 안 된다고 합니다. 알고보니까 전원은 들어오는데 윈도우로 진입을 못 하는 상황인 것 입니다. 이건 뭐 빼박 입니다. 윈도우가 손상되거나 부트 영역 일부가 삭제되어서 정상적인 OS로 부팅이 안 되는 경우 입니다. 혹은 저장장치에 이상이 생긴 경우겠죠.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포맷 입니다. 하지만 포맷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 대학 과제를 아직 백업을 못 해 놨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이 컴퓨터에 있는 저장장치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서 파일을 빼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현재 이 동생의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는 저장소는 총 두 개 입니다. 하나는 2.5인치 SSD, 다른 하나는 3.5인치 HDD 입니다. 2.5인치 SSD는 기존 외장하드를 활용해서 다른 ..
친구의 구매 후기를 대신 작성합니다. 사실상 제가 추천한거니 뭐... 제가 산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뷰안 제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평판이 자자합니다. 저 역시 세컨드 저장소로 리뷰안 SSD를 사용 중 이구요. AS 부분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안 제품으로 또 구매해 보았습니다. SSD와 케이스 모두 리뷰안 제품입니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SSD는 NVMe M.2 타입으로 용량은 512GB 입니다. 모델명은 NX1200 이구요. 케이스도 같은 브랜드이며 UX980 제품 입니다. NVMe를 지원합니다. 리뷰안 UX980 NVMe Gen2 케이스 살펴보기 왼쪽이 케이스고 오른쪽이 SSD 입니다. 케이스부터 살펴봅니다. 구성품은 구리써멀패드와 C to C 케이블, 변환젠더, ..
외장하드를 최초로 연결하면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인식하여 내컴퓨터에 드라이브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제조사에서 기본 파티션을 생성해서 출고를 진행한 경우 입니다. 보통 외장 저장장치를 한 회사의 완제품으로 구매한 경우가 이렇습니다. 만약 외장 케이스를 따로, 그리고 안에 들어가는 SSD 혹은 HDD를 따로 사서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보통 SSD나 HDD만 따로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파일을 저장할 영역이 없는 공장 출하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영역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을 파티션 이라고 합니다. 저장장치를 하나의 커다란 공간이라고 한다면 이 안에 큰 방, 작은 방, 화장실 등등을 나누는 벽면과 해당 벽면에 벽지를 바르는 작업을 파티션..
외장하드는 딱히 필요 없는데, 너무 괜찮은 특가가 떠서 어차피 사야할 거 미리 땡겨 쓴다고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샌디스크에서 이렇게 착한 가격의 1TB SSD를 내놓을 줄은 정말 몰랐지 뭡니까? 게다가 외장형 저장 장치이면서 매우 귀엽게 생겼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SanDisk Extreme Portable 1TB SSD E60 외형 및 구성품 박스는 이렇게 왔습니다. Gen2를 지원하는데 안쪽에 mSATA가 들어간 모양이죠? 최대 속도는 일반 SATA3 SSD와 동일한 550MB/s 까지가 한계 입니다. 크기로 봐서는 M.2 사이즈는 들어있지 않은 듯 합니다. 분해를 해보고 싶지만... 이건 나중에 고장났을 때 해보겠습니다. 샌디스크코리아 정품 인증 스티커가 보입니다. 이걸 잘 보관..
예전에 트랜센드 외장형 SSD 케이스 리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제품이 최고의 SSD 케이스가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이 제품을 마련했고, 이제 저는 최고가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최고 속도의 장비입니다.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일반 가정용 PC의 저장 스토리지 중 M.2 NVMe 방식의 SSD가 있습니다. 실로 읽기 쓰기 속도가 어마무시하죠. SSD가 대세가 되면서 이제 하드디스크는 속도의 경쟁에서 확실히 뒤쳐지면서 오로지 저장용도로의 역할만 하게 되었습니다. 외장하드 세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외장스토리지도 SSD가 점점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SSD의 속도를 USB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그 대역폭 속도를 다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HD..
저장장치 공장초기화 프로그램으로도 파티션 삭제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있는 DISKPART 명령어를 사용해서 파티션을 삭제시킬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보겠습니다. diskpart 사용법 저희집 컴퓨터에는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OS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10부터는 명령프롬프트 대신 Windows PowerShell 이라는게 있는데 이 녀석으로도 diskpar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은 창이 나오고 여기에서 관리자 버전으로 PowerShell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처럼 파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먼저 위의 빨간색처럼 명령어들을 입력해야 하는데,..
최근에 USB 3.1 C타입 Gen2를 지원하는 HC-7000C 외장하드 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호환성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는데 오늘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확실히 그렇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중소기업 브랜드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 제품이라면 확실히 호환성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했던 하드케이스의 경우는 C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앞/뒤 연결에 따라 인식 여부가 달라졌습니다. 원래 이러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피타임사 제품은 어떻게 연결을 해도 아주 잘 연결이 됩니다. 역시 너무 싸구려 케이스는 해로운 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언박싱 후 복사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무척이나 C타입의 Gen2 전송속도를 최대로 올리..
이번에 직업학교에서 외장하드는 어떤걸로 구매하면 좋은지 물어보는 아이가 있어서 친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케이스와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매하는것이 가격면에서 엄청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제품에 비해서 저렴하고 하드디스크 AS 기간도 크게 늘릴 수 있어서 더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드디스크는 고르기가 쉬운데 문제는 케이스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 저렴하면서도 호환성이 좋은 제품은 오리코사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불편함 없이, 문제없이 사용 중 입니다. 다만 이제 USB 3.1 Gen2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재법 많고, 노트북도 이제 2세대 USB를 호환하는 제품이 늘었기 때문에 먼 미래를 생각해서 한층 더 성능이 뛰어난 녀석으로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제품이 유..
큐텐에 정말 저렴한 외장하드 제품이 올라와있다. 혹시 외장하드로 검색해서 이곳에 오셨거나, 평소 친절한효자손 블로그를 자주 이용해주시는데, 외장하드를 구매할 계획이신 분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참 외장하드를 싸게 판매하는 것 같다. 예전에 아마존에서 4TB 외장하드를 구매할때도 정말 싸게 샀었는데, 이번에는 큐텐에서도 싸게 판매하다니 거참!? WD ELEMENTS Portable 2TB USB3.0 HDD = 70달러? 큐텐은 국내에서 재법 많이 이용하는 해외직구 사이트 중 한 곳이다. 일종의 해외 오픈마켓이라고 보시면 되며, 공식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회원가입도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큐텐 회원가입이 끝나면 바로 구매를 진..
외장하드도 이제 SSD 시대다. 필자는 iODD 장치에 이미 256GB 짜리 SSD를 넣어 알차게 사용중이다. 확실히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때와 SSD로 사용할 때 체감 속도차이부터 다르다. SATA 방식이 아니라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많은 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 확실히 빠르군!" 하는 그 느낌은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KingDian 240GB Solid State D..
지난시간에 외장하드 파티션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렸는데요, 이번에도...거의 비슷한 맥락 입니다. 외장하드 포맷 방법을 서술하겠습니다. 여기서 자세한 부분은 외장하드 파티션 나누기 편을 정독하신다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장하드 파티션 3개 이상 나누기 외장하드 포맷 첫번째 방법 우선 포맷시키고자 하는 외장하드를 연결하시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포맷으로 들어갑니다. 외장하드의 데이터가 모두 지워지므로 반드시 백업을 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포맷 창이 뜨는데 파일 시스템은 포맷 방식을 말합니다. 보통 NTFS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외장하드를 처음 구매하신다면, FAT32 로 포맷되어 있는 제품이 재법 많은데, 이 방식은 파일 하나당 4GB의 파..
외장하드를 구매하시고, 파티션을 두개 내지 세개 이상 나눠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어떻게 나누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참고로 별도의 프로그램 필요 없습니다. 윈도우에서도 가능합니다. 먼저 파티션을 나눌 외장하드 하나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외장하드에는 데이터가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우선 다 지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백업을 하시고 진행해 주세요. 제가 사용중인 외장하드 입니다. 놀랍게도(?) SSD가 들어 있습니다. 용량은 60GB 짜리 입니다. 작지만 이것도 뭐 충분히 나눠 쓸 수 있습니다. 문서들 저장할 때 참으로 용이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파티션이 지금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3개로 나눠볼께요. 내컴퓨터 > 관리로 들어갑니다. 디스크관리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지금 연결된 외장하드 ..
제 외장하드안에 들어있는 2.5인치 도시바 1TB 짜리 하드디스크에 어느날부터 "틱틱~ 끼긱~끼기긱~~ 켓켓켓~!"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임마가 정상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식은 또 잘 됩니다. 그렇다면 하드디스크의 암(ARM) 부분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딘가에 베드가 생겨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드섹터 검사를 해봤더니 역시 문제가 발견됩니다. 이놈이 저의 외장하드 안에 들어있던 1TB짜리 도시바 하드디스크 입니다. 한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5년이면 많이 쓴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많이 쓴건 아닌데도 방치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베드섹터가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뭐 기기라는게 사용하지 않아도 수명은 조금씩 깎여나가는건 사실이니까요. 지엠데이터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