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1월 10일 일요일 드디어 올해의 첫 모임을 가졌다.

2016년 새해의 첫 모임이기에 다욱 의미가 각별하다....라는건 훼이크! 언제나 모임이 즐거웠기에 올해의 시작도 상콤하게 스타트가 되었다.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대구/광주/부산 까지 전국 주요도시에 전국구로 회원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대전으로도 벅차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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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반드시 뭔가 작품 하나 만든다!


새해의 바라는 점을 발표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모두들 작년처럼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인진 몰라도

아무도 의견제시가 없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처럼~ 친목위주로 나가기로 하였다.

뭐...사실 가장 중요한게 한결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활동 하는게 중요하니까~

모임에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다.





신년 첫모임에 처음 나오시는 분도 있었다.

모임 한 2주전부터 어찌나 문자를 날리시던지...ㅇㅅㅇ;

모임 이후로 이제 그로부터 문자가 없다. 나에대한 애정이 식었나보다.





귀여운 팬시스타일 그림을 잘그리신다. 요전에 더 잘그렸다 하는데...그건 모르겠고~

지금도 충분히 잘그리시니, 이쪽으로 블로그를 파서 꾸준히 개인작품 활동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바로 서울포스!

옆에 없어서 계속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이분도 대단한 실력가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모임에 자주 뵜으면 했다.






이건 쓱싹쓱싹 그리다가 얻어 걸린건데...역시 나는 생각없이 막 그려야 그나마 나오는 것 같다.

너무 의식해서 그리면 사람이 더 안그려지는법! 막 그릴때 얻어걸리는 것이다.

아마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라면 이말에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의 목표가 팬시 + 핸드메이드 + 웹툰의 콤보레이션 이므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철저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역시 실천이다. 실천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전 만화/웹툰 동아리 모임 "그러하다"


주인장 카톡 : 친절한효자손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grh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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