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HDMI라고 아십니까?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HDMI 까지는 알고 있지만 유선으로만 연결해야 화면을 출력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십니다. 현재는 바야흐로 무선의 시대! 무선 이어폰도 있는 마당에 HDMI도 무선을 못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이미 저는 무선 HDMI를 사용하고 있고요. 지인에게도 이 제품의 존재를 전파하고 그 분 또한 저와 같은 제품을 구매해 사용중이십니다.
이건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 HDMI 단자 구성 중에서는 별도의 전원핀이 없어서 따로 USB 전원을 넣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무선 HDMI 모듈에는 전원 단자가 별도로 구성되어있죠. 제가 구매한건 아예 USB 전원과 HDMI가 일체형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별도의 USB 케이블을 연결해줘야 하는 녀석이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이렇게 따로 따로 결합하는 타입은 보관하기가 수월합니다.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죠. 대신 USB 전원을 또 별도로 보관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고요.
이것도 방금 소개해드린 제품과 같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무선 HDMI 입니다. 외형만 다르고 기본 스팩은 거의 똑같습니다. 가격이 살짝 더 저렴하니 이것도 장바구니에 넣어두시고 한번 고민해 보실 분이 계시면 신중히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아, 기본적으로 무선 HDMI 인식 거리는 10M까지는 수월합니다. 그 이상부터는 장소, 사용할 디바이스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있죠~ 왜 없겠습니까? 이겁니다. 최대 4K 해상도까지 지원합니다. 단 4K로 연결되면 화면 주사율이 최대 30Hz가 됩니다. 아, 주사율 이야기가 나왔으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런 무선 HDMI 모듈은 해외 출창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 외부 강사직에 종사중이신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그냥 집에서 데스크탑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차라리 유선 HDMI를 사용하시는게 낫습니다. 해상도과 주사율도 엄청 중요하니가요.
이게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브랜드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스팩은 똑같은 제품입니다. USB 전원과 일체형으로 별도로 챙길 필요없습니다. 다만 A타입의 USB이므로 만약 C타입 단자에 연결하고자 한다면 변환 어댑터를 추가로 연결해줘야 합니다. 가격도 괜찮네요.
마무리
무선 HDMI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가격이 진짜 사악했습니다. 뭐 당연하죠? SSD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 엄청났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보급화가 되었기에 가격이 꽤나 저렴해졌습니다. 위의 제품들 모두 10만원도 안 해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의 직업이 외부 강사시라면? 여러 업체에 다니면서 PPT를 하셔야 하는 입장이라면? 이런 무선 HDMI 제품을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는게 상당히 유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직장인이어서 사실 거의 쓸 일이 없지만 블로그 프리랜서 시절, 서울에 원데이 클래스 교육을 하러 갈 때 되게 잘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완전 편해요. 아마 써보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