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종이책 읽는듯한 느낌의 E-Book(이북) 전자책!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



사실 저는 1년에 책을...한 5권 정도로 적게 읽는 편이지만,

혹시...이북 전용 태블릿도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네요.

종이책 질감과 거의 유사한 전자책 이라고 합니다!


바로, 크레마 카르타 (Crema Carta)




크레마 카르타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은 워낙에 많으니,

본 포스팅에서는 핵심만 딱 딱 뽑아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보시는대로이구요~! 간단합니다^^





크레마 카르타에 대한 스펙은 위처럼 되어있는데요~

전자책에 걸맞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사양이네요.





일단, 크레마 카르타는 카르타 패널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패널의 의미는 모니터에 들어가는 VN, IPS 패널 등등 이러한 종류의 하나를 일컫는데요,

카르타 패널이 최근 패널로서, 선명하고, 책의 질감을 많이 살려주는 그러한 패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가 카르타 패널, 아래는 펄 패널 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보시면, 카르타가 조금 더 선명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패널과 크게 다른점은 무엇이냐?

바로 해상도 입니다.




스마트폰의 해상도는 일명, DPI 로서, 빛의 3원색을 써서 만듭니다.

이것은 그래픽을 조금 아시는 분들이 잘 아는 부분인데요, 모니터에서 출력하는 해상도는 보통 72DPI 입니다.


그러나, 인쇄용 해상도는 다릅니다. 300DPI 입니다. 즉!

이북에 들어가는 모든 패널의 해상도는 300dpi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책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스팩에서 보셨든, 300dpi 가 아닌, ppi 로 표기가 되어있는데요,

dpi 는 Dot Per  Inch 의 약자로,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는 단위, 가로x세로 1인치 안에 총 72개의 도트가 들어갔다는 의미,

ppi 는 Pixel Per Inch 의 약자로, 인쇄 표현 단위, 가로x세로 1인치 안에 총 300개의 점이 촘촘히 들어있다는 의미죠. 훨씬 고퀄이겠쬬??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면 DPI,

인쇄되서 페이지로 표현되면 PPI,

D 는 디스플레이, P 는 페이지~ 이런식으로 기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북의 최대 장점은, 여러권으로 나눠서 들고다녀야 하는 아날로그 책을 하나의 전자기기에 넣고 다닌다는 장점! 휴대성,

스마트폰과 다른 느낌의~ 정말 책을 보는 듯한 고해상도!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책은 역시 넘기는 맛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당연히 아날로그 책이 낫겠지만,

넘기는 맛이 나름 쏠쏠한 이러한 전자책도 한번쯤 읽어본다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 듯 싶습니다.






저역시 크레마 카르타에 대해 적지않은 호기심으로 또 여러개의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후기위주로 다른 블로그들을 방문해 봤는데요,

저분께서 비추비추를 날리시길래, 뭐하는 분인가 들어가 봤더니....


성형외과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정말 써보고 비추비추 하시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건지...

아니면, 여기 성형외과랑 상관없이, 저 블로그 담당하는 사람이 정말 써보고 비추를 한건진 모르겠으나,

너무좋으니까 사세요~

이거 꾸졌으니 사지마세요~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것 보다는,

이러한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단점이 있으니, 결정은 직접 한번 매장가서 문질러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가 가장 정확한 답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크레마 카르타가 책의 검정 잉크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는 목표여서 그런지,

컬러 디스플레이는 아니고, 그레이스케일(흑백) 인 듯 하네요. 이점은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만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쓰고나니, 얼마나 책이랑 비슷한지 직접 손과 눈으로 체험해 보고 싶어집니다!


전자책 E-Book 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크레마 카르타 한번 알아보세요^^

먼저 만져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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