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여친과 최근 이쁜 카페를 가본적이 없기에 모처럼 한번 이색 카페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이 카페는 일본 느낌이 짙다. 평일 한가한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꽉차있어서 잠시 밖에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그 정도로 인기 카페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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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말차를 마셔보자! 하치카페 후기


여친느님께서 이곳을 가보고 싶어했던 이유는 두 가지다. 첫번째는 말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 두번째로는 일본 느낌의 카페라는 것이다. 전통 인테리어는 아니고,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건데, 일단 직접 방문을 한 느낌으로는 일본 느낌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반 가정집 정도를 개조한 느낌이 강했다. 말차는 필자는 그냥 그래서 살짝 마셔보니 진한 맛이었다. 초딩 입맛이라 무조건 단게 최고인 필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맛이다. 여자친구께서는 매우 맛있게 말차를 드셨다. 아무튼, 모처럼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색 카페를 방문하고 싶으신분은 한번 이 곳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좋다.




골목 사이사이에 있어서 처음 방문하시면 지도 앱을 적극 활용하시어 방문하시는것을 권장하며 주차공간은 따로 없기에 차는 왠만하면 가지고 오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만약 가지고 오시더라도 골목에는 주차할 수 없으니 멀찌감치 주차장에 잘 파킹하시고 방문하시는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화이트 벽으로 이루어진 카페를 찾으시면 된다.




정확한 위치는 이곳이다. 주소를 필히 확인할 것!




뭔가 일본어 같다. 간판이 이쁘네~!




반려견과 같이 오면 이렇게 전용 고리도 있어서 잠시 여기에 묶어둘 수 있다. 애완견과 카페에 들어오는 것은 다른 손님으로 하여금 실례가 될테니 말이다.




안쪽은 소박한 공간이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이곳에서 티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




필자는 무척이나 목이 마르고 시원한게 땡겨서 레몬...맞나? 색은 자몽 색인데, 개인적으론 자몽을 싫어해서 시키진 않았을테고 아무튼 에이드고, 여친느님은 말차를 주문! 맛있게 마셨다.




안쪽은 대략 이런 느낌이다. 참고하도록 하자. 이색카페 까지는 아니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말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만약 둘만의 오븟한 담소를 나누려면 개인적으로 여기는 비추다. 사람이 많아서... 시끌시끌하기 때문에 그냥 동네 커피숍을 이용하는게 낫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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