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TA SSD]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SSD를 알아보자
SSD를 처음 알게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 흘렀는지 모르겠군요~!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가격이 엄청 비쌌는데, 어느덧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이제 128GB 제품군들은 10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많이 떨어져서...
점점 HDD의 자리를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일반 노트북을 기존 2.5 인치 HDD를 SSD로 바꾸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데스크탑도 마찬가지로 추가장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또한, 기존 SSD를 장착하셨던 분들은, 보통 64GB 아니면 128GB 가 전부셨을건데,
용량을 늘리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저도 그중 한명...ㅎㅎㅎ
지금, 데스크탑PC도 모두 128GB 에서 256GB로 새로 바꿨죵...ㅎㅎㅎ
기존것은 베어본PC에 전수~!
가격 좀더 쌀때 바꿔야지...하면 못사요~!
바꾸고 싶을 때 바꾸는 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그러면, 울트라북을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SSD를 바꾸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SSD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이것이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mSATA 형식의 SSD 라고 하는 제품이에요.
보시면, 회로처럼 생겼죠??? ㅎㅎㅎ
울트라북 특성상, 얇게 제작되다 보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2.5인치 형식의 SSD는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에 이렇게 칩형식으로 꽂는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지요.
mSATA 도 SSD랑 똑같아요. 단지 모양새만 다를뿐~!
가격도 비슷합니다^^ 그렇게 차이는 안나지만....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울트라북은 분해가 다소 쉬울수 있으나, 제조사마다 조립법이 다르므로,
내가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할 자신이 만땅이고, 고장낼 각오를 하신다면, 한번 직접 도전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mSATA SSD만 별도로 구매하시어, 제조사의 유상 AS를 받으시기를...
왜 유상이냐면, 노트북의 사양 외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이므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삼성같은 경우는, 보증기간 내 이더라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예전 초창기 울트라북 같은 경우는, 1세대의 mSATA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요즘 출시되는 모델들은, NGFF (M.2) 라 불리우는 2세대 방식을 채택해서 제조되고 있어요.
보시면, 단자쪽이 좀 다르죠???
따라서, 울트라북의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우선 자신의 울트라북이 어떠한 mSATA 방식인지를 제조사에 의뢰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요새는 검색이 워낙 잘되어 있으니까,
자신의 울트라북 모델명을 검색하시면, 자세한 스팩이 나오죠^^ 그것으로 확인 가능할 꺼에요.
또한, NGFF(M.2) 방식의 SSD는 짧은게 있고, 위의 사진처럼 긴게 있어요.
길고 짧고는 기능 차이는 없고, 단지 울트라북의 내부 회로형태가 제조사마다 달라서, 인터페이스를 조절한 것인데~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제조사에 물어봐야됩니다.
아니면 직접 분해해서 육안으로 확인을...
또한, 양면형이냐, 단면형이냐 봐야해요. 가장 확실한건 마찬가지로,
직접 분해해서 육안으로 확인을 해봐야 해요.
mSATA 방식의 SSD는 검색하시면,
수두룩하게 제조사별로, 그리고 가격별로 잘 나옵니다.
그래서 원하는 제품으로 잘 고르셔서 구매하심 되겠습니다^^
자, 이제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SSD가 어떤것인지 대충 아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울트라북은 자체성능 만으로도 속도가 참 빨라요.
용량늘리기 위해서 요즘은 많이들 SSD 업그레이드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역시, 울트라북이 아니지만, 아티브탭7을 쓰는데,
mSATA 방식의 SSD를 사용중이죠. 엊그제 256GB 하나 질렀습니다! ㅎㅎㅎ
오늘 도착하면, 바꿔서 설치후, 구매후기를 올리도록 할께용^^
기대해 주셔요~!